시베리아 선발대 4화에 나온 꿀 정보와 방송을 요약하겠습니다. 이르쿠츠크 - 첫 번째 환승역 모스크바까지 가기 위해서는 총 3번의 환승을 하게 되는데요. 이르쿠츠크가 첫 환승역입니다. 이르쿠츠크까지 가는 기찻길에는 '바이칼 호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배우님들이 모두 감탄할 정도로 광활하고 맑은 호수인데요. 호수라는 단어가 무색해질 만큼 정말 넓더라고요. 이게 호수인가... 바이칼 호수 = 풍부한 호수라는 뜻이래요. 지구 민물의 19%를 차지한다는 건 정말 대단하네요. 그리고 민물이기에 겨울에는 꽁꽁 얼어서 차로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신기방기~~ 도착지인 이르쿠츠크에 내리기 전에 짐정리를 하고 침구류는 차장님에게 반납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침구류를 정리하고 배우님들이 대화를 나누는데, 이제 3박 4..
2화에서 나온 꿀 정보를 조금 더 말씀드리고 3화 요약을 하겠습니다. 예전 한국의 기차처럼 음식을 가지고 다니며 파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햄버거 맛은 그저 그런데 샐러드가 맛있다고 하네요. 설거지의 경우에는 화장실에 물이 잘 나오기 때문에 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세제 사용이 다른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잘 처리해야 합니다! 3화 꿀정보를 요약하겠습니다. (하지만 사실 꿀 정보라기엔 1,2 화에서 대부분 요약을 해서 ㅠㅠ 3화는 사적인 대화와 재밌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네요. 싸다고 생각했던 열차의 가격이 알고보니 모스크바까지가 아니라 블라디보스토크 - 이르쿠츠크 구간까지의 가격이었습니다. 시베리와 횡단열차에서는 3번 환승을 해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모스크바까지 가게 되는데요. 처음 기찻길의 처음과 ..
시베리아 선발대 2화 꿀 정보를 요약하겠습니다. 주로 이미지 위주로 봐주시는 것이 정보 습득에는 좋으실 것입니다. 다만, 글로도 정리는 하겠습니다. 열차의 가격은 3등석이 가장 쌉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9만 원의 저가로도 나온다고 하는데요. 시베리아 선발대의 자막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으로 1등석이 34만 원 정도 했다고 하네요. 오!! 조금 힘들겠지만 가격이 저렴하여 시간만 있으면 도전해 볼만 하네요!! 앗! 참고로 러시아의 8월은 봄?이라고 선선하다고 하는데요. 선발대들이 여행을 하는 8월 초 중순의 날씨가 낮 기온 33도였고요. 저녁 9시 53분 기준 기차의 온도가 29도에요. 엄청 습하고 덥다고 하네요. 더위 주의하시고요. 열차에 탑승하고 표 검사가 있다고 합니다. 모두 표를 준비해주세요! 열차..
현재 4회 방송 시청률 2%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여행객들의 낭만이었던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을 주제로 한 '시베리아 선발대'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기획 배경을 보니 유튜브, 블로그 등에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관한 정보가 있기는 하지만 양이 많지 않고, 질 좋은 정보가 없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대요. 그래서 이 프로그램은 기차에서 무엇을 먹는지, 화장실은 어떤지, 어떻게 씻는지,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보여주는 영상을 만든다고 하네요. 타 영상들과 차별화가 있다면, 배우들이 실제 기차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면밀히 다 보여주는 콘텐츠라는 거죠!! 저 또한 여행을 좋아하고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보고 싶었는데요. 정말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고, 앞으로 방송이 ..
오늘은 대만 관광 관련해서 글을 적겠습니다. 대만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관광지는 '지우펀'과 '스펀'일 겁니다. 지우펀 같은 경우에는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 영화의 배경지로 알려졌기에 유명한 곳이고요. 스펀 같은 경우는 sns나 영화 등에서 풍등을 날리는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당연히 대만을 갔으니 저도 두 곳다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지우펀 관련해서 알려드릴게요! 지우펀은 대만 친구들과 갔기에 교통은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저희가 총 6명이어서 택시가 보다 편하고 가격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더라고요. 지우펀을 향하는 택시에서 본 비행기입니다. 정말 맑은 하늘이었고, 타이베이에 공항이 있다 보니 비행기가 착륙을 위해 낮게 날더라고요! 설렘을 안고 도착한 지우펀에서 굉장히 아름다운 풍경을 보았습니다. 저..
대만에 도착하고 2~3일 동안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실천 대학'의 기숙사에서 머무르면서 짐도 풀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어학을 배우기 위해 학교를 갔는데요. 학교에서는 중국어 + 대만 문화 이해 수업이 오전 오후로 이루어졌습니다. 수업에 힘들거나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주로 수업이 끝나면 남은 시간 동안 마트도 가고 골목도 돌아다니고 그랬는데요. 둘째 날에는 대만에서 정말 유명한 '스린 야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사람이 많더라고요. 물론, 음식도 많아서 엄청 많이 먹었습니다. 음식 사진 대공개!! 곱창 국수도 한국 블로거들이 많이 써서 유명한 음식 중에 하나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입맛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우육탕 보이시나요. 저기에 면을 넣으면 우육면이 되는 건데요. 고기..
안녕하세요. 대학생 글로벌 현장학습을 다녀왔던 블로거입니다. 이 사업은 대학생분들에게 해외에서 인턴 생활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항공비, 주거비, 비자 등을 지원 받아서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인턴 생활을 했습니다. 제가 글로벌 현장학습을 지원했을 당시에는 태국, 대만 등 아시아 권 국가가 많았는데요. 저는 한국분들이 자주 여행 가는 대만을 선택했습니다. 매력 있을 것 같아서요!! 그럼, 제가 대만의 어느 지역에 있었는지 어떤 곳을 여행했고 어떤 사람들을 만나 어떤 일을 했는지 공유해드릴게요! 대만 생활을 4달 했기에 쓸 말이 많아서 블로그에 나눠서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맨 처음 대만에 도착하고 어떤 것들을 했는지 생활적인 부분을 보..
금요일이면 지쳐 있던 1주와 하루를 풀어주는 방송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좌측 기준, 헨리, 임헌일, 김필, 하림, 수현, 박정현 씨가 유럽에서 버스킹을 하는 음악 프로그램 '비긴 어게인'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시즌 1부터 좋아했었습니다. 시즌 1에는 워낙 유명한 분들만 나왔었습니다. 윤도현, 이소라, 유희열, 그리고 방송인 노홍철 씨가 나왔었죠. 그 당시 그들은 버스킹 공연으로 대한민국을 알렸습니다. 자랑스러운 순간이었고, 새롭게 편곡한 그들의 노래에 감동을 받은 분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유럽 전역을 돌아다니며 유럽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가수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뒤를 이어 비긴어게인3가 방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나온 가수들 또한 유럽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비긴 ..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요즘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하나는 '비긴 어게인 3', 다른 하나는 '시베리아 선발대'입니다. 사실은 방송 프로그램을 즐겨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여행이 가고 싶어서인지 여행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재미있더라고요. 참, 여담이지만 유일하게 보았던 방송은 무한도전이었습니다. 지금은 방영하지 않는다는 우리 모두의 슬픔. 만약, 무한도전이 재방영을 시작한다면 주말에 어디 안 나가고 본방송을 챙겨볼 자신이 있습니다! 제발 해주시길!! 그나저나 비긴 어게인 시리즈는 시즌 1부터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국내에서 굉장히 유명한 가수분들이 유럽에서 버스킹을 하는 프로그램. 한국에서는 보통 콘서트에서 팬들과 소통을 하며 노래를 부르잖아요. 근데 국내에선 유명한 분들 일지라도 외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