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떡볶이 맛집 '명화당' 분식 리얼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동의 분식 맛집으로 유명한

 

'명화당'에 다녀왔습니다.

 

명화당은 각종 블로그, 인스타 등에서

 

유명하고요.

 

제가 알기로 이연복 셰프님도

 

명동에 오면 꼭 들른다고?

 

들었거든요.

 

방송 매체에서 나왔던 것 같은데요.

 

이거는 완벽한 정보는 아니에요 ㅠㅠ

 

다만 방송에서 봤던 기억과

 

몇몇 블로거 분께서 그렇게

 

언급을 해주셨더라고요.

 

그래서 명동 투어를 하며

 

"꼭 가봐야지!!"

 

생각하며 가보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명화당!

 

한 가지 충격적인 것들을 보았는데요.

 

토요일이면 명동에 사람들이 가득

 

외국인, 한국인 모두 가득해야 하는데

 

코로나 영향이 있어서

 

사람들을 찾아보기가 힘들더라고요.

 

거의 예전에 비해 

 

1/100 수준이었던 것 같아요

 

진짜 적더라고요.

 

당연히 조심해야 할 시기인데

 

소상공인 분들이

 

정말 힘들겠더라고요.

 

실제로 문을 닫은 가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유명한 맛집

 

명화당은 자리를 지켜주었는데요.

 

각종 메뉴와 가격표

 

참고하시라고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여기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명화당 김밥, 떡볶이, 튀김만두'

 

이렇게인데요.

 

취향별로 다양한 조합을 섞을 수 있지만

 

대부분 이렇게 주문해서 드시더라고요.

 

특히 떡볶이와 김밥은 필수!!

 

 

저는 가장 유명한 음식들을

 

조합해서 주문을 했는데요.

 

음식은 총 4개 주문했습니다.

 

명화당 김밥

 

튀김 만두

 

냄비국수

 

떡볶이

 

너무나 기대를 하며 주변을 돌아보고

 

다른 분들은 어떤 것을 드시나

 

보기도 하고 밖 풍경도 보는데!!!!

 

 

음식이 바로 나오더라고요!

 

 

일단 기본적인 음식이 나오고

 

곧바로 유명한 떡볶이가 나옵니다.

 

얼마나 맛있을까

 

기대가 되었지만 일단은

 

사진 먼저!!

 

여러분에게 공유하기 위해

 

사진을 먼저 찍고 맛을 보려는데

 

바로 다음 음식들이 주르륵

 

비 오듯이 나오더라고요.

 

실제로 음식 4개가 나오는 데는

 

3분 ~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진짜 빨리 나옵니다.

 

 

 

일단은 떡볶이와 김밥이 나왔을 때

 

도저히 배고픈 배를 참지 못하고

 

음식을 먹었는데요.

 

일단 

 

[떡볶이 맛 평가]

 

떡볶이는 굉장히 달아요.

 

그래도 저는 짠 것보다는

 

단 것을 더 선호하고

 

어린이들이 좀 좋아할 것 같은

 

달달함인데 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떡도 쫄깃하고 전반적으로 

 

맛있었습니다!!

 

[김밥 맛 평가]

 

솔직히 김밥은

 

요즘 내용물 맛있고

 

엄청 많이 주는 음식점들이 많은 반면

 

명화당 김밥은 일반적인 

 

김밥의 모습이었는데요.

 

살짝 다른 게

 

김밥의 밥알이더라고요.

 

밥알이 꼭 절여놓은 것 같은

 

색깔이 났는데요.

 

영업 비밀일까 봐...

 

소심해서 무엇인지 여쭤보지는 못했네요.

 

하지만 뭔가 더 맛있게 하는 건

 

분명했어요.

 

김밥은 매우 만족!!

 

맛있었어요.

 

정말로

 

 

튀김 만두와 냄비국수를 

 

마지막으로

 

저희가 주문한 모든 음식이

 

아주 빠르게 맛있게 나왔는데요.

 

진짜 너무 빠르게 나와서

 

배고팠던 저의 공복의 배를

 

가득 채울 수 있었습니다.

 

 

 

 

진짜 다 깔끔하게 먹었는데요.

 

일단 냄비국수와 만두도

 

매우 맛있었는데요.

 

[튀김 만두]

 

일반적인 만두에 특별한 것은 없지만

 

바삭하게 튀겨서

 

개인적으로는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냄비국수]

 

냄비국수는

 

일반 국수면이 아닌

 

쫄면으로 만든 것 같았어요.

 

쫄깃했고 육수는 계란 맛이 강하게

 

났습니다.

 

일반적인 계란 국에 면을 넣어

 

끓인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명화당은 맛집인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테이블을 찍지는 못했는데요.

 

포장 손님도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명화당은 2층에 있고요.

 

진심으로 추천하는 맛집이니

 

명동에서 분식집 찾으실 때는

 

한번 가보시는 것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