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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독산역 닭갈비 맛집, 독산동 강촌식당

여행과 영화 2020. 9. 1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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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닭갈비가 먹고 싶어서

 

제가 살고 있는 독산동 인근의

 

맛있는 닭갈비 집을 찾아 떠났습니다.

 

사실 평소에 대형 마트를 가며

 

눈여겨본 식당이 하나 있었는데

 

후기도 좋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이름은 강촌식당이라는 곳인데요.

 

닭갈비로도 유명하지만

 

꼬막비빔밥으로도 유명한 집이에요.

 

메뉴판을 보고 뭘 먹을까

 

엄청 고민했지만 결국은 닭갈비!

 

그럼 강촌식당 리뷰를 보시죠!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요.

 

보시듯 닭갈비, 찌개류, 꼬막무침이

 

메인 음식들입니다.

 

그 외에는

 

계란말이, 주먹밥, 감자만두, 막국수 등

 

다양한 음식이 있는데요.

 

역시 제일 메인은 닭갈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치즈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완전 기대 중)

 

 

 

미역국 및 각종 반찬이 나왔는데요.

 

독특한 반찬은 없었습니다.

 

다만, 김치전이 맛있더라고요.

 

김치전은 마음껏 셀프 방에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미역국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게

 

해주셨는데요.

 

닭갈비랑 먹으면 아주 맛있겠더라고요.

 

저쪽 멀리 떨어진 테이블에서는

 

어르신들이 들어오시자마자

 

미역국 드시더니 다시 리필하셨어요.

 

꿀맛 인증!

 

 

 

 

보시듯 

 

공깃밥과 라면사리는

 

부닭찌개나 묵은지찌개 주문 시

 

마음껏 드실 수 있습니다.

 

여기 위치가 직장인이 많은 곳이라

 

밥이나 사리 같은 거는 

 

확실하게 무한 리필을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보통은 직장인 분들 많은 곳은

 

이렇게 하더라고요.

 

 

 

미역국도 먹고

 

인테리어 구경하고 있는데

 

천천히 음식이 나오더라고요.

 

드디어 드디어 기다리던 닭갈비!

 

근데 여기서 하나 의문이었던 게

 

닭이 생각보다 별로 없더라고요.

 

분명히 2인분을 시켰는데

 

왜 이렇게 양이 적은 것 같지?

 

생각을 했었는데

 

닭 덩어리가 커서 적게 보였던 거고

 

아주머니께서 손질을 해주시니깐

 

양이 엄청 많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을 바로 바꿨죠.

 

배부르겠다..

 

 

치즈

치즈 닭갈비를 시켜서 그런지

 

치즈가 한 움큼 엄청 많이 나왔는데요.

 

같이 나온 시계는 닭갈비가

 

익는 시간을 체크한 것입니다.

 

저게 다 꺼지면 먹어도 된다

 

그런 의미인데요.

 

저게 시간이 다 가도

 

사실 좀 더 있어야 익더라고요 ㅎㅎ

 

 

 

 

반찬은 원하는 만큼

 

리필이 되기 때문에 

 

셀프바에서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김치전이 맛있었는데

 

많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점심때라 많은 분들이 오셔서 ㅠㅠ

 

 

 

 

치즈를 가운데에 넣어서

 

조금 시간이 지나고

 

치즈가 녹았을 때

 

닭갈비, 떡, 고구마 등과

 

같이 치즈를 찍어서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더라고요.

 

치즈는 조금 짭조름한 맛이었어요.

 

정말 배부르게 잘 먹었지만

 

국 룰은 볶음밥이라서

 

1인분 시켜서 볶음밥까지

 

맛있게 먹었네요.

 

 

 

 

철판닭갈비는 포장 시 할인도 있고

 

다양한 음식을 맛있게 팔고 있고

 

가게 인테리어도 이쁜

 

강촌 식당

 

다음에는 꼬막비빔밥을 먹으러

 

꼭 가보고 싶어 지네요!

 

그럼 좋은 정보 얻으셨길 바라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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