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이즈본' 너는 내게 감동이었다.

내가 당신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과

 

음악과

 

무대

 

그리고

 

당신 곁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 하루의 끝에도

 

짧은 하루의 끝에도

 

그대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영화 '스타이즈본' 후기 Intro -

 

 

안녕하세요~

 

월화수목금

 

일상 생활 끝에 마주한 토요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타이즈본

 

영화를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극장에서 친구와 봤었는데

 

여전히 남아있는 감동에

 

또 한번 보고 싶었던 영화.

 

특히나

 

이 영화는 

 

OST가 굉장히 유명하죠.

 

Shallow라는 곡이 정말

 

완벽했던 노래였습니다.

 

거의 모든 상을 휩쓸기도 했던

 

그런 노래!!!

 

오늘은 스타이즈본의

 

줄거리를 알아보고

 

감동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스타이즈본 줄거리

 

한 여성.

 

앨리(레이디가가)는 한 호프집에서

 

노래하고 춤을 추는 여성입니다.

 

그녀가 서있는 무대는

 

굉장히 허름하고 보잘 것 없는

 

무대죠.

 

그리고 돈을 많이 받는 직업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그녀의 잠재력을

 

알아본

 

잭슨(브래들리 쿠퍼)은

 

앨리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합니다.

 

본인과 같이 음악을 하자고요!

 

 

그녀는 이렇게 유명한 밴드의 가수가

 

본인에게 함께 노래를 하자는 제안에

 

엄청난 고민을 합니다.

 

그러다가 그 제안을 승락하죠.

 

처음의 의심을 가졌던 그녀.

 

하지만 천천히 더 큰 무대로 나가며

 

본인의 꿈을 펼쳐보이는데요.

 

 

 

본인이 작사 작곡한 노래를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노래하고요.

 

엄청난 반응과 함께 대스타가 됩니다.

 

그런 그녀가 잘될 수 있도록

 

항상 이끌어주고 응원해줬던

 

잭슨.

 

하지만 잭슨과 앨리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불화가 시작되는데요.

 

잭슨은 마약을 좋아하고

 

술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그를 도저히 보기 힘든 그녀.

 

하지만

 

그들은 무대에 설 때 만큼은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물론, 무대 밖에서도 사랑했지만

 

점차 지쳐가죠.

 

사랑은 깊어가는 것과 비례해

 

잭슨은 본인이 엘리에게

 

도움이 안되는 마약쟁이, 술쟁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죠.

 

죽음.

 

그는 그녀에게 해줄 수 있는

 

많은 것을 해주었고

 

그녀를 세계 최고의 가수로 만들었습니다.

 

사랑은 오랫동안 함께하는 것인데

 

그는 죽음으로서

 

그녀가 더 행복하길 바랬습니다.

 

 

본인을 스타로 만들어주고

 

사랑을 주었던 그가 죽으니

 

앨리는 엄청난 고통 속에서

 

살게 되는데요.

 

그녀가 그와 함께 부른 노래가

 

Shallow라면 

 

그녀는 그를 추모하기 위해

 

I will never love again.

 

을 부릅니다.

 

"다시는 사랑을 하지 않을 겁니다."

 

그를 잊지 않기 위해

 

마지막 사랑으로 남기려는

 

그녀의 노래.

 

진심으로 아름다운 사랑과

 

음악이 함께하는 영화

 

스타이즈본을 추천합니다.

 

 

---

감동 후기

 

 

우리가 함께한 사랑이

 

그렇게 아픈 사랑은 아니었기를

 

오랫동안 마음에 남을 사람

 

그대가 오랫동안 나와 함께하기를

 

아름다운 영화와 음악이

 

많은 분들에게 감동이 되기를

 

 

너무나도 예뻤던 영화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영화

 

스타이즈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