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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이 생각나는

 

영화

 

그때의 나와

 

그때의 우리

 

지금의 나와

 

지금의 우리

 

우리는 지금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 영화 써니 후기 Intro - 

 


 

극장에서 가장 재밌게 본 영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써니'의 줄거리

 

후기를 남기러 왔습니다.

 

영화 써니는 제가 극장에서

 

가장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써니는 2011년도에 개봉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고등학생이었는데요.

 

우리 엄마도 어릴 때

 

저런 친구들과 함께 했겠지

 

누군가에게는 이 영화가 추억이겠지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그럼 영화 '써니'는 우리에게

 

어떤 감동을 줄지

 

왜 이 영화가 평점이

 

9점 이상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써니

줄거리,

 

 

 

전라도 벌교에서 온 전학생

 

이름은 나미

 

전라도에서 사용하던 사투리 탓에

 

전학 오자마자 여러 학생의

 

놀림감이 되는데요.

 

이런 나미를 구해주는 친구들이

 

있었으니

 

그들은 '써니'라는 그룹을 만들며

 

서로 친하게 지내고 있는

 

춘화, 장미, 진희, 금옥, 복희, 수지

 

 

이들은 써니라는 그룹에 7명이

 

맞춰지지 않았는데

 

딱 마침 나미 덕분에 7명이 되었고

 

서로 친하게 지내면서

 

사이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학교에서도

 

하교를 해서도

 

친하게 지냈는데요.

 

어느 날!!

 

다른 학교의 '소녀시대'와 싸우는 날!

 

 

이들은 욕 배틀로 싸움을 여는데요.

 

"니 광대로 등산가도 되겠어~"

 

 

상대방의 독이 담긴 말싸움에

 

밀리는 써니 파.

 

하지만

 

벌교 출신 나미가

 

할머니께 들은 일상적인 욕을 시전 하며

 

소녀시대를 물리칩니다.

 

이번을 계기로

 

더욱 친해지게 된 이들!

 

하지만 하나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생기고

 

이들은 흩어지게 되는데요.

 

 

어른이 된 그들은

 

친했던 그 시절의 친구들과

 

연락하며 만남을 추구합니다.

 

물론, 이 만남은 나미와

 

써니의 대표였던 진화가 주도하죠.

 

 

어린 시절 함께했던

 

그녀들이 어른이 되어

 

만남을 이어가려는 노력

 

그리고

 

그들에게 다가온 하나의 이별.

 

이 영화의 결말은 

 

진화의 죽음으로 끝이 나지만

 

진화 덕분에 성인이 된 그녀들이

 

만나게 되었고, 진화의 마지막 유언과

 

선물로 끝이 나는데요.

 

여러분의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영화

 

 

써니.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추억을 회상할 수도

 

연기에 반할 수도

 

어머니 시대의 옷차림, 사회를

 

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 재밌게 즐기면서

 

볼 수 있었던 영화라서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높은 평점을 준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혹여나 안 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영화 써니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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