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x강하늘] 100% 스릴 만점 '기억의밤'

 

인간은 무엇으로 망가지고

 

무너지는가

 

인간은 어떤 일로 망가지고

 

무너지는가

 

인간은 어떻게 망가지고

 

무너지는가

 

끝까지 파헤쳐 주지.

 

 

- 영화 '기억의 밤' 후기 Intro -

 

 

안녕하세요!

 

제가 

 

한국 영화 중 제일 재밌게 본

 

스릴 있는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그것은 바로바로

 

"기억의 밤"

 

이라는 영화인데요.

 

이 영화가 왜 재밌냐면요.

 

1. 반전

 

2. 스토리 전개

 

3. 분우기와 연기

 

 

3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반전이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고

 

귀신 영화인가?

 

생각이 드는 그런 영화입니다.

 

하지만 아니라는 거!

 

혹여나 안 보신 분들께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고민이지만

 

결말을 제외하고 줄거리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억의 밤 줄거리

 

 

한 가족!

 

그들은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새로운 집인 만큼

 

정말 기분이 좋은 이사를 하는데요!

 

 

평소에 형과 매우 친한 

 

진석(강하늘)은 형과 같은 방을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방이 하나 더 있었는데요.

 

집주인 분이 조만간 정리하겠다며

 

잠시 본인의 짐을 넣어둔 거죠.

 

그리고

 

절대 열지 말라고 당부를 합니다.

 

 

하지만 그 방에서

 

수상한 소리가 나는데요.

 

분명히 짐만 있다고 했는데

 

사람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 수상한

 

진석.

 

하지만 형 유석은 아무 소리도 안 난다며

 

바람이나 쐬러 가자고 하죠.

 

비가 오는 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아버지에게 전화가 와서

 

형 유석은 잠시 집으로 갑니다.

 

형 유석이 오지 않자

 

진석은 집으로 내려가는데요.

 

납치당하는 형을 발견합니다.

 

 

형이 납치당하자 구하려고 했지만

 

구하지 못한 진석

 

진석은 당장 부모님께

 

이사실을 전하고 쓰러지게 됩니다.

 

며칠이 지나고 형을 찾기 위해

 

경찰이 출동하는데요.

 

오랜 시간이 지나

 

형 유석이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형의 모습과는

 

다른 느낌이었죠.

 

 

정말 친절했던 형인데 

 

많이 어두워졌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특이한 사항.

 

 

원래 형은 발을 절었는데요.

 

갑자기 평소와 다른 발을 저는 형.

 

???

 

 

진석은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이해를 못하고

 

천천히 형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작된 미행

 

 

형을 미행하기 시작한 진석은

 

엄청나게 충격적인 장면을 보았고

 

그곳에서 들키자 당장 도망을 치는데요.

 

정체를 숨기려는 형 유석

 

정체를 알아내려는 동색 진석

 

이 두 형제에게는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지고 있는 걸까요?

 

결말은

 

반전이 있다는 거!!

 

혹여나 안 보신 분을 위해

 

결말은 숨길게요

 

다만 진심으로 재밌는 영화라는 거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영화 기억의 밤

평점 7.8

 

하지만 전 10점을 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