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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천의 유명한 관광지 청풍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할아버지 팔순 기념으로 가족 여행을 청풍에서 케이블카 및 유람선을 타며 보냈습니다.
저녁에는 맛있는 오리도 먹었는데요.
청풍호반에 유람선과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고 관광을 하셔서 청풍호반 유람선 이용 후기 및 이용 요금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로 주차장 충분히 넓고 선착장도 주차장과 가깝습니다. 걸어서 2분 정도 거리입니다.



주차장에서 선착장으로 가는 길, 선착장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길 모두 계단입니다.
청풍호반 유람선을 타러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오시는데 계단만 가득하기 때문에 매우 힘들어하십니다.
그래서 이 점을 꼭 유의해주시고요. 사진에서 보이듯이 정말 계단만 있고, 사람도 많아서 복잡합니다.
꼭 손잡이 난간을 붙잡으시고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대인 15,000원
소인 10,000원
보통 대형선을 타고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솔직히 지루하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오래간만에 배도 타고 시원한 바람맞으면서 여행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리고 먹거리 잔뜩 챙겨서 타도 되니까 편하게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 안에는 화장실이 있고, 매점도 있습니다.
여름에는 햇빛이 뜨거워서 3층 꼭대기에 있는 것은 매우 힘들 것입니다.







선착장에서 대기를 하다 보면 저희를 태워줄 배가 들어옵니다. 배가 생각보다 규모가 있으며, 배에 타고 있는 승객이 다 내린 후에 타셔야 합니다.






반입 금지인데, 매점에서 맥주랑 쥐포랑 과자랑 사 먹고 가져온 김밥 같이 먹었습니다.
많이 사 먹어서 특별한 터치는 없었지만 이 공간이 매점이라서 가져온 음식을 드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매점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는 드시는 것 가능합니다.


편도를 끊게 되면 여기까지 오게 됩니다. 여기까지 오는데도 45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래간만에 바람도 쐬고 매우 좋았는데, 정작 주인공인 할아버지께서는 별 감흥이 없으셨던 것 같습니다.
옆자리에서 하품하시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ㅠㅠ
여러 가지 대화를 시도해보려 했지만 딱히 떠오르지 않아 가만히 밖을 바라봤습니다. ㅠㅠ
저도 말주변이 없어서...
하지만 아이들하고 많이 놀아줬습니다. 배가 커서 숨을 곳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뛰어다녀서 조금 불안하기는 했습니다. 아무리 커도 배니까 위험하니까요. 그런데 마구마구 뛰어다녀서 정말 불안했지만 아이들이 이제 다 컸는지 잘 뛰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다른 분들께 피해 안 가는 선에서 정말 조용히 말없이 숨바꼭질만 했습니다.

숨어 있는 게 보이시나요. 이때 정말 웃겼습니다. ㅋㅋㅋㅋ
바로 밖 창문에서 술래가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밖에서는 내부가 잘 안 보입니다. 선팅이 되어 있어서요.
술래가 올 때 잠깐 숨었다 일어나고 그랬는데 우리 사촌 동생은 바짝 엎드려있습니다.
이번 청풍호반 유람선은 솔직히 좋았습니다.
충분히 여러분도 바람 쐴 겸 타 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특히 봄, 가을에는 시원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늦봄에 가서 조금 더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여행 관련 포스팅을 할 때는 보다 구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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