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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평 : 그냥 황소가 따로 없네...

 

사실 성난황소라는 영화는 어느 정도 뻔한 전개와 연출을 가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뻔함 속에서도 마동석이라는 배우가 있다면 조금은 다른 기대를 해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남다른 무게감과 펀치 등의 액션이 상당히 볼만한 요소로 작용하는데요.

 

웃긴 장면이 없어서 그렇지 전체적으로는 범죄도시 느낌과도 비슷합니다.

 

걷고-있는-동철과-차에서-기다리는-동생들사업-미팅-중인-4명힘을-주고-있는-동철

 

 

영화 성난황소 OTT 

-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거의 모든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티빙에서 보실 수 있어요.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지만 OTT를 이용하지 않으시면 보통은 TV 케이블 방송에서도 많이 해주기 때문에 확인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성난황소 줄거리

- 누구냐?

 

너무 착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강동철(마동석)입니다.

 

성격이 착한 탓에 이용도 많이 당합니다. 하지만 그는 아내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으로서 이번에는 몰래 한 가지 사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는 온전히 본인이 잘 사는 것보다 아내와 함께 잘 살고 싶어서 성공하고 싶을 정도로 아내를 아끼면 사랑합니다.

 

횟집에서-웃고-있는-지수비열하게-웃는-기태욕실에서-웃고-있는-기태

 

그러던 어느 날, 차 사고가 납니다. 가벼운 접촉이었는데 하필이면 그 뒤에서 운전을 한 사람이 질이 안 좋은 건달입니다.

 

동철은 번호를 교환하자고 하는데 건달은 그럴 기미가 안 보입니다. 그러다가 기태(김성오)의 눈에 지수(송지효)가 들어옵니다.

 

그 뒤로 기태는 지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접근합니다. 그렇게 그녀는 기태에게 납치를 당하게 되는데...

 

이 사실을 알고 가만히 있을 동철이 아니죠? 숨겨왔던 힘을 꺼냅니다.

 

누가 지수 데려갔니?

 

심각한-표정으로-회의하는-세사람어두운-복도를-걷는-두-사람주차장-입구에-서-있는-주인공

 

 

성난황소 결말

- 화를 주체할 수 없다.

 

사실 예전에 싸움을 잘하기로 유명했던 동철입니다. 그는 다시금 숨겨왔던 힘과 실력을 뽐내며 거슬리는 모두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기태에 대한 정보를 찾아서 그를 찾으려고 하는데,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사람을 잘 이용했고, 지형과 지물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전략을 구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동철 또한 만만한 사람은 아니었기에 모든 함정을 기묘하게 벗어나서 지수를 구하는 데 성공합니다.

 

차-안에-탄-사람을-노려보는-동철인상쓰며-내려보는-기태

 

이유는 없소.
그냥 마음에 들어서 ^^

 

참고로 동철을 골탕 먹이고 싶었던 마음과 지수에 대한 흥미로 인해서 데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기태는 본인의 잘못된 행동으로 동철에게 혼쭐이 나게 되며 해피엔딩으로 끝이 나게 됩니다.

 

(참고로 사업 하나가 잘 되어서 동철은 크게 성공합니다.)

 

 

 

 

성난황소 후기

- 솔직한 의견을 모아봤다?

 

개인적으로는 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평점이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관객 수가 160만 명 가까이 되는 상황에서 6.3 정도를 받았어요.

 

이유를 보니 킬링타임용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에는 공감하는 편입니다.

 

어떠한 작품성을 기대하기는 어려워요. 하지만 재미 자체로만 접근을 한다면 무난하게 보기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의견을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재밌는 말씀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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