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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평 : 기대했던 감동과 재미를 잡았다.

 

영화 밀수는 개봉 당시 바로 봤는데 어느덧 관객 수가 500만이 넘었습니다.

 

그만큼 재밌는 작품으로 소문이 나서 많은 분들이 보신 것 같은데, 평은 여러 갈래로 나뉘었습니다.

 

그중에서 인상 깊었던 것 위주로 정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밀수 VOD

- 아직 OTT 서비스에서는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TV에서 연동이 되는 VOD를 통해서 보시면 좋은데요.

 

특정 채널에서 볼 수 있기도 하고, 따로 결제를 해서 보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 쿠팡 플레이나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등에서 보실 수 있을 거라고 보기 때문에 조금은 기다려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찾아볼 만큼 재밌지만요.

 

 

 

영화 밀수 촬영지

- 전라남도가 대세?

 

영화 밀수는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촬영을 주로 했습니다.

 

바다의 풍경과 아름다운 전경은 거의 다 여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극 중 배경은 군청이라는 도시로 나오지만, 촬영지는 여수이고, 백도 앞바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꽤 아름다운 만큼 요즘 관광지로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실제로 눈에 담는다면 더 예쁜 풍경을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밀수 줄거리

- 이런 내용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해녀들이 수산업을 통해서 사는 마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여러 공장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해양 생물들이 피해를 입게 됩니다.

 

사람이 먹을 수 없을 정도이고 상품 가치도 떨어지니 이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상황입니다.

 

그러다가 한 가지 기회가 찾아오는데, 그냥 바다에 던져둔 물건만 건져주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일 자체는 전복을 따는 것과 동일했고, 어려운 게 조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해양 경찰들의 수색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조심하는 게 맞았는데 이들은 돈에 눈이 멀어서 결국 뒷덜미를 잡히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소중한 가족이 다치기도 하고, 오해도 쌓이게 되는데 이런 갈등과 오해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줄거리입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영화 밀수 조인성

- 진짜 멋있는 역할, 뭘 해도 잘생겼다.

 

조인성 님은 이번 영화를 찍고 나서 예능 출연을 많이 했습니다.

 

아무래도 홍보를 하기 위해서였는데, 개인적으로는 예능에서 보여준 모습이 유쾌하고 재밌는 모습뿐 아니라 사람답고 감동이 있는 이미지를 줘서 좋았습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모습에도 카리스마 넘치고 돈만 밝히는 캐릭터로 나오지만 그 안에는 나름대로 따뜻함과 한 여자를 지키는 멋있는 남성으로 나옵니다.

 

 

 

영화 밀수 후기

- 재밌어요! 볼만 한데 왜 그러죠?

 

 

사실 밀수에는 엄청난 배우들이 나오고, 류승완 감독이 만든 만큼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한 것 같습니다.

 

기대가 커서 실망이 컸던 건지 대개는 부정적인 반응이 꽤 있습니다.

 

감독 자체에 대한 비난 혹은 김혜수 님의 연기에 대해서 안 좋았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난하게 봤는데, 역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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