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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영화로 유명한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기대 이상으로 재밌습니다.

 

내가-사랑했던-모든-남자들에게

솔직하게 시간 낭비가 될까? 고민이 되어 미루고 미루다가 봤던 영화.

 

하지만 어릴 적 즐겨봤던 미국의 하이틴 영화 감성이 잘 느껴져 오랜만에 풋풋한 첫사랑 같은 느낌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로맨스라면 언제나 환영! 

 

추천 강도 ★★★★★

재미 ★★★★★


□ 줄거리 1분 요약 

한 여성이 있습니다. 이름은 '라라 진' 극 중에서 한국인으로 표현이 되었고, 학교에서는 인기 없는 여성으로 나옵니다.

 

한 남성이 있습니다. 그의 연인 '피터' 인기 많고 잘생긴 훈남으로 영향력이 엄청난 친구죠.

 

어떻게 이 둘이 사랑을 연인이 되었는지 이 영화가 시작이 되는데요.

 

" 라라진은 로맨스 책을 많이 읽습니다.
책속과 상상 속의 사랑은 항상 달콤하거든요."

 

하지만 현실속의 사랑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그녀는 항상 사랑을 하겠다는 용기를 내지 않고 피하곤 합니다.

주인공-라라진

① 라라진은 한 가지 습관이 있었는데요. 본인이 짝사랑한 남성에게 편지를 쓰는 것이었습니다.

 

용기가 없어 현실에선 말할 수 없었지만 편지 속에서는 본인의 감정을 잘 표현해내죠.

 

③ 하지만 어느 날, 사단이 벌어졌습니다. 그녀가 짝사랑했던 총 5명의 남성에게 썼던 편지가 그들에게 발송이 되었습니다.

 

④ 라라진은 "오 마이 갓!!!"을 외치게 되고, 편지를 받은 남성들은 각자 라라 진을 찾아와 이게 무슨 편지인지, 미안하지만 난 안된다 등등을 통보하게 됩니다.

 

⑤ 하지만 그 편지의 내용에 관심을 가지는 남성도 있죠. 바로 킹카 2명인데요. (잘생겨서 인기가 많은 2명)

□ 1분 결말

 

- 얼떨결에 그녀는 피터라는 킹카와 키스를 하게 되고, 서로 계약을 맺어 연애를 하게 됩니다.

 

피터는 옛 여친에게 질투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 라라 진은 첫사랑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계약 연애는 단기가 아닌 장기간 지나가게 되고 이들은 서로에게 사랑에 빠지는데요.

 

여기서 라라진은 의문에 빠집니다.

 

저 잘난 사람이 왜 나를 좋아하겠어?

 

이런 피해의식과 용기의 부재로 이들은 갈등이 생기기도 하지만... 역시나 우리의 로맨스 영화가 그렇듯 끝은 달콤합니다.

 

□ 교훈

① 사랑에는 용기를 낼 것, 시도도 안 해보고 상상만으로는 사람의 감정을 판단할 수 없음

 

② 오해가 되는 행동은 하지 말 것,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음

 

□ 후기

 

잘생긴 훈남들이 나와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넷플릭스 영하,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강력추천하는 영화니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는 시리즈가 1, 2, 3 나왔을만큼 흥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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