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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우리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할지라도

 

흐름에 맞는 삶을 살 것!

 

-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 후기 Intro - 

 

 

 

 

 


최근 들어 가장 재밌게

 

그리고

 

감동을 받으며 본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

 

 

라스트 홀리데이는 

 

마지막 휴식이라는 뜻입니다.

 

이 영화에서 마지막 휴식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천천히 줄거리와 출연자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극 중 주인공인 조지아 버드.

 

그녀는 백화점에서 물건을 파는

 

직원입니다.

 

그런 그녀가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요.

 

바비큐 그릴을 파는 남성.

 

 

그의 이름은 

 

'숀 매튜스'

 

그녀는 이 남자를 좋아하는 수줍은 여자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죠.

 

그러던 어느 날

 

이 남성과 얘기를 하던 도중

 

무언가에 부딪혀 기절을 한

 

'조지아 버드'

 

그녀는 병원에 가게 되었고

 

검사를 받는데요.

 

판정은 시한부 판정

 

앞으로 살 수 있는 날이

 

며칠 안 남았다고 하네요.

 

그것에 충격받은 조지아 버드는

 

본인의 삶을 한탄하며

 

소중한 사람에게 전화를 하고

 

신께 기도하며

 

남은 삶을 본인이 이루고 싶었던

 

꿈을 이루기로 합니다.

 

그녀는 정말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합니다.

 

정말 성실히 일하며 모아둔

 

돈으로 원했던 1등석 비행기를 타고

 

원했던 호텔의

 

가장 좋은 방에서 지내죠.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마사지도 받죠.

 

이렇게 호화롭게 지내는 여성을

 

안 좋게 보는 무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사람들을 

 

신경 쓸 거를 도 없고

 

오히려 그들과 어울리며

 

그들의 사랑을 받는 여인이 되죠.

 

살 수 있는 날이 며칠 안 남은 그녀

 

그녀는 본인의 마지막 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좋은 소식이 있는데요.

 

그녀가 검사를 받은 병원의

 

기계에 오류가 있었다는 것

 

누가 MRI를 찍어도 똑같은 사진이

 

나온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죠.

 

게다가 그녀가 좋아했던 남자 숀이

 

이 먼 곳까지 그녀를 보러 왔고

 

 

그녀는 삶도 사랑도 인생도

 

모두 즐기며 살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인생을 즐기고자 했던

 

그녀에게

 

새로운 삶들이 펼쳐지는데요.

 

동경했던 레스토랑 요리사와

 

친해지고

 

그와 요리하고

 

본인의 가게를 차리고

 

그녀의 감동 스토리는

 

방송을 타고 유명해지죠.

 

이렇게 라스트 홀리데이는

 

끝이 납니다.

 


라스트 홀리데이 후기,

 

온전히 일상에 지쳐있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누군가는 간절하게 살고 싶은

 

일상.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상.

 

그 일상이란 단어와 시간의 대조.

 

누군가의 삶과 누군가의 삶의

 

대조.

 

이 영화를 보기 전

 

보고 난 후

 

여러분이 생각하는 시간의 의미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제가 이 영화를 보고

 

느끼게 된 것 중

 

가장 큰 것은

 

본인이 원하는 삶을

 

만들어 나가는 능력!

 

우리가 하고 싶은

 

수많은 것들이

 

돈을 필요로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바라는 

 

수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용기.

 

수많은 것을 기록하고

 

하나씩 이루어내는 근성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꿈을

 

이루는 과정이

 

생각만큼 어렵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가 우리의 꿈을 이루고

 

이렇게 웃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

 

줄거리 및 후기 끝.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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