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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라푼젤' 후기 Intro -
[모든 캡처의 저작권 - 디즈니 랜드]
[사진 첨부 - 다음 포토 및 캡처]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를 남기는 블로거입니다.
오늘 남기는 리뷰는
여러분 모두 즐겨봤을
2010년 디즈니랜드 영화
라푼젤입니다.
현재 제 나이는 28살입니다.
하지만 어른들의 동심도 지켜주는
디즈니랜드에서는 매년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주죠!!
그 중 하나가
바로 '라푼젤'입니다.
영화 라푼젤은
야 1백 만 이상의
관객수를 기록했는데요.
그 인기의 비결은
아이들의 순수함을 지켜주는 것
+
어른의 순수함을 상기시켜주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천천히 하지만
간단하게 라푼젤의
줄거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줄거리,
영원한 젊음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여성이 있습니다.
이 여성이 잡으려고 하는 꽃은
젊음을 유지하게 해주는
꽃입니다.
하지만 이 여성이 몰래 지키고 있던
꽃은 왕이 왕비를 위해
찾고 있던 꽃이었고
꽃의 효능은
여왕의 딸인
라푼젤에게 가게 됩니다.
하지만 영원한 젊음을
유지하고 싶었던
여성 '고델'은
본인이 원하는 모든 것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이 여성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라푼젤을 납치합니다.
감히 왕의 아이를 납치했지만
왕은 아이를 찾지 못합니다.
왕이 아이를 찾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올라가기 힘든 탑에
갖혀 살기 때문입니다.
계모 '고델'이 라푼젤을
18년 동안 탑에다 가둬두고 키우죠.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기에
그 누구도 라푼젤을 찾지 못하죠.
하지만 유쾌하고
착하게 잘 큰 라푼젤!!
그녀가 갖혀 있는 탑에
한 사람이 찾아오는데요.
그는 불청객
'플린 라이더'입니다.
그 또한 궁전에서
비싼 보물을 훔쳐 달아나는 중이죠.
그런 그가 도망간 곳이
라푼젤이 사는 탑입니다.
처음 보는 사내를
한방에 제압한
라푼젤
그를 묶어두고 이것저것
물어보는데요.
그를 만난 이후로
그녀는 탑에서 나가는 길을
선택하였고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며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계모 '고델'이 라푼젤을 쫓게되죠.
'라이더'는 함께 도둑질을 했던
쌍둥이에게 쫓기게 되는데요.
함께 도망을 다니는 이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라푼젤은 계모에게서
도망을 다니며
한 가지를 깨닫게 됩니다.
본인이 왕의 딸이라는 것이죠.
다행히
라푼젤의 결말은
해피엔딩!!
잃어버렸던 딸을 찾은 왕.
부모를 찾은 라푼젤
그리고 새로운
사랑.
라푼젤과 라이더.
이렇게 행복하게
결말이 납니다.
영화 라푼젤 후기
영화 라푼젤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은
아마 이 장면일 것입니다.
디즈니의 작화와 기획력을
볼 수 있는 장면.
대단할 정도로 아름다웠죠.
거의 현실과 같다고 볼 정도였는데요.
풍등이 바다에서 둥둥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장면이
정말 예뻤습니다.
이 장면을 보고
제 사촌 동생이 너무 예쁘다고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감동을 소리로 표현하는
친구...
여러분은 영화 라푼젤을
어떻게 보셨나요?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이지만
어른들도 보기에
충분히 예쁘고 재밌어서
주말에 아이들이랑
같이 보기 좋은 영화같아요.
혹시라도 안 보신 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주말 영화로 꼭 보시기 바랍니다!!
(* 이미지 모두 디즈니 랜드 영화
'라푼젤'에서 캡처하였습니다.)
- 영화 '라푼젤' 후기 마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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