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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시간이란

 

무슨 의미인가.

 

사랑에 있어

 

가족에게 있어

 

그대에게 시간은

 

무슨 의미인가.

 

이 영화는 

 

시간을 이렇게 정의한다.

 

모든 시간은 행복으로

 

가득 찰 수 있다.

 

 

 

 

수많은 사람의 인생 영화로

등극하여 여러 번 회자되는

영화

 

'어바웃 타임'

 

어바웃 타임은

시간에 관한 고찰이 담겨있는

영화입니다.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하여 느낄 수 있는 

이 영화를 10번 째 보았는데요.

 

볼 때마다 참 소중하고

예쁜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어떤 점 때문에

 

제가 이 영화를 10번이나

보게 되었는지

 

줄거리와 더불어

감성 후기, OST까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바웃 타임 줄거리,

 

시간에 대하여,

어떤 철학을 보여줄까

궁금하게 하는 서막

 

ABOUT TIME.

 

이 영화의 스토리를 스케치하겠습니다.

 

가족에 대한 소개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영화의 주인공은 '팀'

팀이 한 명 한 명 본인의 가족을 소개합니다.

그가 얼마나 가족을 사랑하는지

어떤 환경에서

어떤 사랑을 받고

자라왔는지 알 수 있죠.

 

그들은 낭만으로 가득한

가족입니다.

 

비가 오늘 날에 벽면에

빔 프로젝터를 쏘아 영화를 보죠.

 

이들에게는 어떤 낭만도

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낭만, 그 자체/

 

하지만 딱 한 사람

낭만적이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요.

그는 바로 영화의 주인공

'팀'입니다.

 

팀은 굉장히 소극적이고

마르고, 오렌지 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는 남성입니다.

 

그는 매우 소심해서 

연말 파티에 남들 다 하는 

키스를 악수로 대신하는

사람이죠.

 

내적 갈등이 굉장히 심해

항상 후회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그에게 하늘이 내려준

한 가지 초능력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입니다.

 

 

어둡고 혼자만 있는 공간에서

특정한 자세를 취하며

돌아가고자 하는 시간을 정하면

그 시간으로 돌아가게 되는 거죠.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말이 되어버린 현실.

 

그는 그가 후회했던

연말 파티로 돌아갔고

 

악수가 아닌 키스를 하게 됩니다.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

어두운 공간에서

주먹을 쥐고

돌아가고 싶은

본인의 과거를 생각하면

된다"는 아버지의 말씀이

맞았습니다.

 

시간 여행의 성공!

 

소심한 팀은 앞으로 

본인의 소심함과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일이 잘 못 되면 시간 여행을 통해

바로 고치는데요.

 

 

이런 그가 시간 여행을 통해서

할 수 없다는 것을 한 가지

깨닫습니다.

 

그것은 바로.

시간 여행을 해도 사람의 마음을

돌릴 수는 없다는 것!

 

 

 

"되돌아간 시간은 사랑을 바꿀 수 있을까?"

 

"아니"

라는 답변을 스스로 알게 된 거죠.

 

하지만 시간이 사랑을 되돌릴 수 없다면,

현재에 사랑을 얻으면 되는 것!!

 

그는 블라인드 소개팅을 하는데요.

 

거기서 이 여성을 만납니다.

레이첼 맥아담스(메리 역).

 

영화 시작 23분 55초, 음악이 흘러나오죠.

 

팀과 메리가 처음 눈을 맞춘 그때,

MID AIR - Paul Buchanan.

 

첫눈에 반했다라는 표정에

그들은 서로에게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그들의 수줍음에

덩달아 수줍어지는 장면.

 

 

그렇게 이들의 사랑을 시작됩니다.

 

그들이 사랑을 하며

'팀'은 실수를 바로 잡기 위해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여러 번 시간 여행을 합니다.

 

하지만 시간 여행을 통해

부작용이 생기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본인의 아이가

시간 여행을 통해

다른 아이로 태어나는 등

부작용이 생기죠.

 

하지만 모든 잘못을

바로 잡게 되고요.

 

그는 시간 여행을 하지 않고

소중히 그의 시간을

쓰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영화 '어바웃 타임' 후기

 

 

영화 '어바웃 타임'에는

수많은 OST가 나오고

명장면이 나옵니다.

 

OST는 지하철 장면에서 나오는

'How long will I love you'

 

일상적인 공간에서

그들의 사랑은

평범하지 않았고

 

그들의 사랑을 노래한

How long will I love you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영화 어바웃 타임의 OST입니다.

 

또 하나의 OST,

 

Into my arms

 

아버지와의 이별을 이야기한 OST이죠.

 

 

아버지와 팀의 이별은

시간 여행을 할 수 있을지라도

불가피한 이별이었는데요.

 

Into my arms는

"내게 안겨, 너의 품에서"

 

이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OST와 명장면이 나오는데요.

몇 장만 가져와 보겠습니다.

 

 

 

우리는 시간 여행을

할 수 없으니

 

이 영화가 주는 교훈은

그대의 모든 순간

행복으로 채울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것.

 

그대의 곁에 모든 소중함을

둘러보고

 

그대는 행운이 가득하고

행복이 가득한 사람인 것을

깨달을 것!

 

 

- 영화 '어바웃 타임' 후기 마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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