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천지연폭포 관람료 & 기념품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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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행과 영화 2019. 12. 4. 00:01

안녕하세요!! 15년 전 방문했던 제주도에 와서 너무 신이 났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개인 사진과 가족사진을 찍고 여러분들께서 혹여나 궁금해하실 것 같은 것들을 사진 찍었는데요.

제주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천지연폭포'의 관람료 및 구경할 것들을 사진 찍었습니다.

그럼 천천히 이미지와 함께 보시죠!!

유명 관광지인 만큼 장애인, 어르신들 대우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행히 성인 요금도 2천 원정도로 그렇게 비싸지 않았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워낙 유명하니까 단체나 가족 단위로 많이 오시게 될 텐데요. 금전적으로 큰 부담이 없을 것 같으니 제 블로그에서 관람료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참고로 카드만 결제가 가능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제주도 대부분 무인 발매기가 많더라고요.

이제 사람이 자리를 잃고 있다는 것이 실감이 났었던...

실제로 폭포로 가는 길은 대부분 평지였습니다. 산책을 하는 수준이기에 맑은 공기 마시면서 매우 가볍게 걸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두루미? 학? 예쁜 하얀색 새가 흐르는 물 위에 있었어요.

그냥 예뻐서 한 컷 찍었습니다. 뭔가 신선이 사는 곳에 온 기분이랄까요.

사실 나이아가라처럼 엄청 큰 폭포는 아니다 보니 대부분 조그 보고 사진 찍고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근데 폭포 외에는 크게 볼 것이 없어서 사실 산책 후 폭포 구경 후 다시 산책 느낌으로 관광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 돌아가는 길인데요. 길도 다리도 예쁘더라고요.

따딴! 분위기 전환~ 모든 여행의 끝은 기념품을 사야 끝난다.

기념품을 구경하려고 왔는데요. 정말 예쁜 기념품이 많더라고요. 뭘 살까?? 고민하면서 열심히 탐색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곳은 다른 곳과 다르게 다양한 술을 팔더라고요.

가격이 좀 비싸긴 한데 술병이 너무 예뻐서 사? 말아? 아버지랑 고민했네요.

물론 안 샀어요 ㅋㅋㅋ 너무 비싸요 ㅠㅠ

이슬이나 마시죠!

제가 누나를 사줬어요. 이게 무슨 일??

제주도 온다고 많이 설렜던 누나여서 제가 하나 사줬습니다. (사실 싸서 사줬어요.)

손거울입니다. 너무 예뻐서 솔직히 저도 사고 싶었던...

네~ ㅋㅋ 갑작스럽지만 이렇게 천지연 폭포 관광은 끝입니다.

중간에 화장실이 없어요. 그러니깐 화장실 미리 가시고요.

여기 기념품 가게 진짜 괜찮은 거 많고 가격대가 싼 편이에요. 진짜 다른 곳보다 1천 원 정도씩 싼 거 같아요.

그리고 너무 예쁨 주의.

천지연 폭포 관광하실 때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서 글 올렸습니다.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여행 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