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시리얼 추천, 코코팝스 드셔는 봤는가!?

켈로그 시리얼 코코팝스

 

국내에서 인기 있는 시리얼은 아니지만

29년 살면서 가장 맛있게 먹어 본 시리얼!

현재도 2달에 1번은 꼭 주문해서 먹는 시리얼

"코코팝스"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켈로그 코코팝스

 

460g 시리얼

 

최저가 5,220원

 

쿠팡에서 주로 구매

 

초코맛을 베이스로 함

 

쌀로 만든 초코 시리얼

 

우유를 넣으면 시리얼에 있는 초코들이

금방 분해가 되어서 초콜릿 우유로 변함

 

우유를 부었을 때 "초코 후레이크" 보다

초콜릿 우유맛이 강합니다.

 

 

시리얼은 영양분이 꽤 많다고 나오는데요.

 

자연에서 곡물을 수확

↓

곡물 찌기

↓

코코팝스 모양으로 굽기

↓

비타민 첨가 후 코코아 분말 입히기

 

코코아 분말이 많이 묻어나서

우유가 묻으면 금방 초콜릿 우유로 변하나 봐요!

 

코코팝스는 1봉지에 총 460g인데요.

보통 1번 먹을 때 30g를 먹는다고 할 때

사과 2개 반 / 계란 1개 반과 같은

영양분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조금 신기하네요~

그냥 초코맛으로 먹었는데...

아침 식사용으로 든든한 이유가 있었네요.

 

 

코코팝스는 유통기한고 꽤 긴 편인데요.

보통 1년 이상이더라고요.

 

아무래도 건조된 식품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다만, 개봉을 하셨으면 되도록 빨리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듯 코코팝스는 쌀알을 튀긴 것처럼

부풀어져 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역시나 시리얼은 우유에

적셔서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1 봉지 거의 가득 차 있는 양이라서

혼자서 드시는 거라면 정말 넉넉히 드실 거예요!

 

(참고로 코코팝스의 생김새에 대해

안 좋게 보시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ㅠㅠ

정말 맛있으니 안 좋은 시선은 걷어주세요!)

 

 

우유에 담그면 이렇게 생겼어요.

가벼워서 두둥실 떠있지만 약 20~30초 정도 지나면

슬슬 우유가 초콜릿 우유 색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바삭했던 시리얼들이 조금은 눅눅해져요.

저는 어떻게 먹든 맛있게 먹지만

대부분 바삭한 시리얼을 더 좋아하실 테니

우유를 넣고 바로 드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쌀알처럼 귀엽게 생겼어요.

 

ㅎㅎ

검은색이 금방 흰색이 되었어요.

코코아 분말이 금방 없어져요.

 

다만, 코코아 분말은 우유를 초코맛으로 바꾸어주기에

초코우유에 시리얼 먹듯 매우 맛있어요.

 

진짜 맛은 장담합니다!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초코색으로 변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한번 먹을 때 2번~3번 먹어서

우유가 저렇게 초코색으로 변해요.

 

영양분은 충분하다고 하니 아이들 간식용으로도

좋을 것 같고요.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에 사시는 직장인 분들도

아침 대용으로 간단하게 드시고 가면 진짜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아침밥을 차려 먹을 시간이나 음식이

마땅하지 않아서 아침에는 대부분 시리얼을 먹는데요.

 

먹어본 시리얼은 정말 다양하지만 그중 최고는

코코팝스라고 생각해요!

 

아몬드 콘푸레이크, 초코 후레이크, 오레오 오즈 등은

우유에 오랫동안 적셔놔야 먹기 좋잖아요.

 

그냥 우유 넣자마자 먹으면 딱딱하고 거칠어서

입안 피부를 벗겨 놓는 경우가 있어서요.

 

그런데 코코팝스는 그렇지 않아요.

매우 작은 시리얼이라 우유에 넣으면 금방

먹기 좋게 부드러워지는 게 특징입니다.

 

엄청 유명한 시리얼은 아니라서 안 드셔 보신 분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가끔 코코팝스 드셔보신 분 찾으려고

직장에서도 친구들한테도 물어보는데 거의

없더라고요!

 

고향 사람 만나듯 매우 반가운 일이라는 거..ㅠㅠ

제 글을 읽는 여러분들이라도 맛있게 드셔주세요!

 

가격은 적당한데 맛은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