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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통새우 볶음밥
최근 집에서 밥을 먹는 횟수가 늘면서
애슐리 볶음밥을 시켜 다양한 맛을 먹었습니다.
그중 통새우 볶음밥이 가장 맛있었는데요.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정말 솔직한 맛 평가!
* 맛
앞서 말씀드렸듯 애슐리 볶음밥은
기대했던 것보다 맛있지는 않다는 말씀을
들여왔습니다.
그나마 괜찮은 것을 고르자면
깍두기 볶음밥과 통새우 볶음밥입니다.
통새우 볶음밥은 야채도 적당히 들어가고
새우도 정말 말 그대로 통새우가 들어가서
꽤 크고 식감이 좋은 편입니다.
조리를 하다 보면 냉동된 밥알이 조금
아쉬운 맛을 내기는 하지만 감안 가능합니다.
요약
"애슐리 볶음밥 중 가장 무난한 맛"
* 조리 방법
전자레인지에 3분
프라이팬에 4~6분 동안 뒤집어 가며
조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가장 편한 방법은 전자레인지이지만
사용하실 때 꼭 플라스틱 덮개를 덮으셔서
밥알의 윤기를 보호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냥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밥알이 진짜
맛이 없고, 보슬보슬합니다.
* 양
한 봉지에 2인분의 양이 있습니다.
1개입에는 230g의 양이 있는데요.
사실 성인이 한 봉지를 먹으면 조금 아쉬운
양이기는 합니다.
계란 프라이나 추가적인 반찬을 하시거나
컵라면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간단하게 밥만 먹는다 해도 양은
부족한 편입니다!
요약
"밥의 양이 적은 편이다"
해동을 하고 나서는 위에 보시는 것처럼
조리가 됩니다.
각종 야채의 색감이 매우 예쁘고요.
옥수수도 꽤 많아서 식감이 좋습니다.
통새우는 보시듯 나름 먹기 좋은 크기에
2~3개의 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그래도 작은 새우는 아니라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당근, 계란도 조금 들어가서 나름대로
영양소는 갖추려고 노력한 것 같았습니다.
밥은 정말 뚝딱 없어집니다.
맛이 있어서는 아니고 양이 적어서 ㅠㅠ
나름대로 간이 잘 맞아서
김치 있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총평
애슐리 볶음밥을 지금까지 5가지 맛을 보았고
모두 후기를 남겼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산 제품들의 맛에 대하여
만족하진 않습니다.
기대가 커서인지 아쉬움도 많았고
솔직히 다시 사 먹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굳이 다른 밥에 도전하고 싶은 용기도 안 났고
본인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서라도
요리를 좀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tv를 보니 본인을 위해 요리를 해주는 게
자존감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회사 끝나고 집 와서 너무 대충
한 끼를 때우니 하루 마무리도 안 된 것 같고
고생한 저에게 안 좋은 음식을 주는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하더라고요.
몸도 안 좋아질 테고요.
"여러분도 가능하시다면 간편한 조리식품도 좋지만
간편한 만큼 맛은 조금 떨어지니 여러분을 위해
요리를 해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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