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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포레스트

 

2018.02.28 개봉

 

평점 9.01

 

관객수 150만 명

 

상영시간 103분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

 

일상 속 지친 마음과 몸

모든 것을 중지하고 잠시 멈추는 삶

그 속에서 느끼는 행복

 

항상 행복할 수는 없지만

작은 하루에 큰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리틀포레스트에 대하여

아주 짧은 줄거리와 결말

개인의 후기를 담습니다.

 

 

 

 


영화 줄거리

 

 

 

 

등장인물

 

혜원(김태리)

재하(류준열)

혜원엄마(문소리)

은숙(진기주)

 

일상 속에 지친 한 여성이 있습니다.

이름은 혜원, 이 영화의 주인공이죠.

 

청년 실업과 구직난 등

너무나도 힘든 이시대의 젊은이를

잘 묘사하는 스토리로 시작합니다.

 

취업은 원하는대로 되지 않고

취업이 길어지자 알바를 하며

생활을 하는 혜원

 

너무나도 지치는 일상에서 그녀는

행복한 하루를 자신에게 주고 싶어

힐링의 장소로 떠납니다.

 

(참고로 리틀포레스트의 촬영지는

경상북도 군위입니다.)

 

 

 

 

자연속에서 싱싱한 재료들을 따다

밥을 해먹고 매끼니 자신을 위해

정성스러운 요리를 하죠.

 

그리고 자전거도 타고 친구들도 만나며

일상의 지친 생활에서 벗어나는 주인공!

 

사실 리틀 포레스트는 특정 스토리로

진행이 된다기보다는 

주인공이 힐링을 위해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것과 지친 일상과 다르게

담백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것에

시청자들은 나도 힐링하고 싶다.

 

이 생각을 하게끔 합니다.

 

결말은 살짝 열린 결말이라고 하며

엄마와 돌아와 같이 산다는 말이 있는데요.

 

어떤 삶을 살든 개인의 노력과 성정이

빛이 날 우리들의 모습을 위해

열린 결말로 끝낸 것 같습니다.

 

예고편이나 이미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영화가 개인의 자아성찰 보다는 정말

호캉스를 가듯 편안한 마음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며 담백함을 그려낸

영화입니다.

 

일상에도 행복은 있다.

 

바쁘게 살아도 해결되는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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