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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아이는 한 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너의 이름은 감독의 차기작으로

깨끗하고 맑은 영상미와

소년 소녀의 예쁜 사랑을 담은 영화입니다.

 

 

"줄거리"

 

한 소녀가 있습니다.

15살의 소녀는 동생과 살고 있죠.

 

소녀의 이름은 '히나'

 

한 소년이 있습니다.

16살의 소년

 

소년의 이름은 '호다카'

 

그는 섬 마을에 살다가 답답한 마음에

도쿄로 가출을 했습니다.

 

가출을 한 직후 가져왔던 돈으로 조금은

버티며 살았지만 돈이 떨어지자

여기저기 길바닥에서 지내며 살죠.

 

그러던 어느 날 소녀 히나가 그에게

햄버거를 건네고, 그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저녁을 먹었고 세상에서 가장

친절하고 예쁜 여성을 만납니다.

 

 

하지만 그도 그녀도 알고 보니 어른들 없이

홀러 서기 위해 살아가는 학생들.

 

그들은 머리를 쓰며 하나의 아르바이트를

생각해내는데요.

 

"비가 오는 도쿄에 맑음을 선물하기"

 

극 중 히나는 비 오는 날씨를 맑게 해주는

맑음 소녀입니다.

 

그녀는 소원을 빌면 비가 오는 하늘을

햇빛이 쏟아지는 맑은 날씨로 만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능력이 어떻게 생겼지?

 

 

그녀는 한 때 엄마가 아파 병원에 있는 날

비가 계속 오자 엄마와 예전에 재밌게

밖에서 뛰어놀던 맑은 날을 다시 한번

보기를 원했습니다.

 

그렇게 간절하게 소원을 빌자

간절함이 하늘에 닿았는지 그녀에게

날씨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준거죠.

 

 

"부작용은?"

 

부작용은 날씨가 계속 비가 오는 날을

멈추기 위해 그녀가 제물이 되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녀의 몸이 천천히 투명화되는 것.

 

 

"결말"

 

극 중 히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날씨의 제물이 되어 도쿄에 비가 아닌

맑은 날만 가득하게 합니다.

 

물론 그녀와 함께했던 소년의 사랑과

그녀의 동생 등 모두가 그녀의 부재로

아파하죠.

 

그리고 소년은 간절한 마음으로 다시 한번

그녀를 만나기 위해 소원을 빌고

제물로 받쳐진 그녀와 함께 다시 땅으로

내려옵니다.

 

제물이 사라지자 도쿄에는 다시 비가 오죠.

3년 동안 비만 옵니다.

 

하지만 소녀와 소년은 각자의 자리에서

3년동안 살다가 성인이 되어 행복하게

만나는 결말을 맺는 해피엔딩

 

 

"재밌나?"

 

영화는 볼만 합니다.

영상미가 매우 좋았죠.

 

하지만 스토리 상에서 특별한 것을 찾을 수는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저 누군가를 정말 보고 싶어 하고 좋아하는

순수한 감정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영화라는 것!

 

킬링 타임용으로 좋은 영상미 이쁜 영화!

이렇게 정리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평점은 꽤 높은 영화!

 

"명대사"

 

신이 있다면 우리에게 어떤 것도 주지 마시고

어떤 것도 뺏지 말아 주세요

 

사진은 다음 포토 공개된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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