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수사, 재밌나요? 1분 간단요약

국제수사

 

액션

 

상영시간 106분

 

2020.09.29 개봉

 

평점 7.22

 

관객수 53만 명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

 

호평과 혹평은 항상 갈리는데요.

 

재밌다 역시 곽도원 배우의 연기는

믿고 본다

 

반면에 재미없다, 별로다 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영화라는 것은 언제나 지극히 본인의 주관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판단은 개인의 몫

 

저는 아주 간단하게 참고 가능한 줄거리

결말을 짧게 요약해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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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홍병수 역(곽도원)

황만철 역(김대명)

패트릭 역(김희원)

김용배 역(김상호)

 

극 중 주인공인 홍병수 경장

난생처음으로 해외를 가게 되고

그곳은 바로 필리핀!

 

하지만 그가 왜 필리핀으로 갔느냐!

 

1. 그에게 돈을 빌리고 숨은 사람이

필리핀에 있다!

 

2. 결혼 10주년인데

한 번도 해외여행 못가보고 서운한

아내와 딸

 

3. 이게 웬일?

경찰서 직원들이 용돈을 주며

여행을 한번 다녀오라 하죠

 

 

겸사겸사 좋은 일들이 겹쳐

그는 필리핀으로 여행을 가죠.

 

하지만 이게 웬걸 재밌게 여행을 하는

도중에 낯이 익은 사람을 만나고

추격전이 시작되죠.

 

도망을 간 사람은 동네 어르신들 상대로

사기를 해왔던 만철

 

만철은 병수에게 새로운 소식을

알려주는데요.

 

용배가 사람을 죽여 필리핀

교도소에 있다는 것이죠.

 

 

현지 교도소에 있는 용배를 만나

병수는 금은보화를 얻을 수 있다는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가고

금은보화를 함께 나누는 대신

용배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말을 하죠.

 

사실 용배는 보석이 있는 위치를 알아서

필리핀 현지의 건달들에게 협박 및

누명을 당해 교도소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옛정이 있어 또 넘어간 병수

이런저런 사건들과 엎치락뒤치락

총격전과 추격전

그리고 이 과정에서 병수는

핸드폰도 여권도 캐리어도 두 눈 뜨고

도둑맞는 등 황당한 일들을 경험하는데요.

 

결말

 

용배를 구하려는 과정에서 병수는

죽을뻔할 위기에 여러 번 처하지만

고향 친구를 버리지 않고

의리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그 덕분에 그는 용배에게

엄청난 금은보화를 받고 은행에 있던

모든 대출 이자 등 빚을 일시불로

갚게 되면서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사실 줄거리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고

글로 표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웃긴 요소들을 많이 넣었고

믿고 보는 배우들이 있어 재밌었는데

아쉽게도 흥행에는 실패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영향이 가장 큰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본 영화니

보시는 것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