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영화 "디바" 재밌나? 재미없나?

 

함께 했던 소중한 동료의 죽음

 

그 죽음의 시작과 끝에

 

함께했던 시간

 

운명의 저주

 

저주 같은 운명

 

반복되는 저주와

 

운명에서 이 영화의 결말은?

 

 

TV매체에서 많이 소개해준

 

신민아 주연의 참신한 공포영화

 

봐야 될까? 말아야 될까?

 

재밌나? 재미없나?

 

리얼 후기!

 

 

 

- 영화 디바 Int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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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재밌는 공포물이 없을까

 

영화를 찾아보는데요.

 

신민아 배우님 주연의 '디바'라는

 

영화가 인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영화 프로그램을 소개해주는

 

방송을 보는데

 

거의 모든 매체에서 이 영화를

 

다루길래 재밌을 것 같아서

 

영화를 봤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는 상업적으로

 

흥행했던 영화는 아니라서

 

혹여나 시간 낭비가 아닐까?

 

생각은 들었지만

 

나름 쏠쏠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일단은 줄거리를 먼저 소개하고

 

제 개인적 생각은 마지막 줄에

 

담겠습니다.

 

영화 디바 줄거리

 

간략하게 말씀드릴게요!

 

 

[줄거리]

 

 

 

한 여성이 있습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

 

이름은 '이영'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다이빙계의 전설급 선수입니다.

 

 

여기 다른 여성이 한 명 더 있는데요.

 

이름은 수진

 

이영의 절친입니다.

 

하지만 이 둘은 절친이지만서도

 

라이벌 관계인데요.

 

사실상 이영보다 더 실력이 우수해서

 

수진이가 유망주였지만

 

둘은 서로를 질투하는 것 없이

 

사이좋게 지냅니다.

 

 

 

하지만 어느 날

 

동료이면서 아주 친한 친구

 

수진과 이영은

 

운전을 하며 절벽길을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는데요.

 

둘이 이야기를 하며 가다가

 

차선을 넘게 되고

 

반대에서 오는 차를 피하려다가

 

그들은 그만 절벽에 떨어져

 

바다에 빠지게 됩니다.

 

교통사고 이후, 운전을 했던

 

이영은 1주 동안 의식이 불명한 채

 

병원에 있게 되었지만

 

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친구 수진이는

 

실종이 되고 말죠.

 

 

 

친구의 실종

 

하지만 그녀는

 

국가를 대표하고

 

전 세계에서 유명한 다이빙 선수인 만큼

 

열심히 대회 준비를 해야 하는데요.

 

교통사고 이후부터

 

이상하게 친구가

 

귀신이 되어 본인이게 다가오는데요.

 

여타 공포영화처럼 깜짝 놀 라키는

 

장면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물에서 이루어지는 이야기인 만큼

 

물귀신 콘셉트로 귀신이 등장하는데요.

 

 

빨리 최상의 컨디션을 회복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계속 버벅거리고

 

밑에서는 유망주가 다시 치고 오르며

 

이영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물론 이런 과정에서 여러 갈등이 생기고

 

국가대표로 선출이 되지 못할 위기와

 

실수로 국가대표 감독을 밀어

 

죽이기도 하는 등 점점 절망에 빠지는데요.

 

참 재밌는 것은

 

이영이 슬슬 미쳐가면서

 

유망주로 올라오는 친구를

 

죽이려고 하며 점점 과감해지는 건데요.

 

점점 승리에 대한 엄청난 욕구로

 

정신이 마비되고

 

귀신 때문에 점점 더 광기로

 

가득 차는 이영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개인적으로 신민아 배우님을

 

좋아하는 팬이라서

 

영화의 후기와 관계없이

 

챙겨보았는데요.

 

솔직히 그렇게 재밌는 

 

영화는 아닙니다.

 

다만, 적정 수준의 공포물로서

 

재미는 있더라고요!

 

그래서 결말까지 확인하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배우님들 팬만

 

보시는 것 추천 ㅠㅠ

 

엄청나게 재밌는 건 아니라서

 

괜히 추천드리면

 

재미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

 

조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