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명 울린 영화 "7번방의 선물" 리뷰

 

 

부족함이 가득한 아빠지만

 

이 세상 태어나

 

너라는 인연을 만난 것에

 

감사할 뿐이다.

 

가족의 따뜻한 정을 그리는 영화

 

7번 방의 선물.

 

2013.01.23 개봉

 

127분, 15세 이상 관람가

 

누적관객수 12,812,144명

 

주연 : 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오달수 등

 

 

대한민국 국민이 인정한 영화

 

7번 방의 선물 리뷰 시작!

 

 

 

 

 

- 7번방의 선물 Int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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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수많은 영화 중에서

 

제가 가장 따뜻하고 재밌는

 

영화라고 생각하는

 

7번 방의 선물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

 

7번 방의 선물은 워낙 

 

개봉 당시부터 유명했고

 

vod, p2p 사이트 등에서

 

다운로드를 통해 보신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나 이번 추석에도

 

7번 방의 선물을 방영을 해줘서

 

다시 한번 보려고 합니다~

 

자 그럼

 

7번방의 선물 줄거리와 결말

 

간략하게 요약해보겠습니다.

 

 

[7번 방의 선물 줄거리 요약]

 

 

 

 

한 남성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용구(류승룡)

 

그리고 한 아이가 있죠.

 

그의 딸 예승(갈소원)입니다.

 

이 아빠는 정신 연령이 조금 낮은

 

사람입니다.

 

정신 연령이 6살 정도 되죠.

 

그런 그는 딸만 생각하는

 

딸바보죠.

 

하지만 이 가족에게는

 

하나의 불상사가 생기는데요.

 

조금도 예견하지 못했던 일이죠.

 

 

 

 

 

 

예승이를 위해

 

세일러문 가방을 사주려고

 

저축을 열심히 하는데요.

 

그는 마지막 하나 남은 가방을

 

다른 아이가 메고 있자.

 

그 소녀에게 다가가는데요.

 

낯선 남자가 다가가니

 

그의 아빠가 용구를 때리게 됩니다.

 

하지만 다음 날, 그 소녀가

 

다른 가게를 알려주겠다고 인도를 하다

 

둘은 빙판에 넘어지게 되고

 

아이의 머리에 피가 흐르자

 

용구는 기존에 배운대로

 

심폐소생술을 하는데요.

 

의도와 다르게 외부인들이 바라볼 때는

 

그 모습이 키스를 하는 것처럼 보였고

 

용구는 성추행 및 소녀의 죽음으로

 

교도소에 가게 됩니다.

 

 

 

 

 

의도와 다른 누명을 쓰고

 

안타깝게도

 

각각의 범죄를 저지른 사람과

 

한 방을 쓰게 되고

 

또한 딸 아이가 혼자

 

사회에서 지내야 하는 상황에 처한

 

용구.

 

그리고 사회에 홀로 남은

 

예승은 불행한 현실에 처하는데요.

 

이런 딱한 상황을 알게 된

 

교도소 7번방의 범죄자들은

 

그들이 도울 수 있는 것을 찾고

 

용구와 예승이를 돕기 위해

 

예승이를 교도소 7번 방으로

 

데려오려는 미션을 시작합니다!

 

 

 

 

 

 

각자의 미션을 잘 수행한 그들

 

결국에는 예승이와 용구가

 

교도소에서 만날 수 있게 해주는데요!

 

여기까지 오는 건 성공했지만

 

언제까지 교도소에서 자랄 수는 없고

 

용구의 억울함을 풀고

 

용구와 예승이가 같이 살 수 있게

 

해주려고 노력하는데요.

 

결말은 아쉽게도 여러분도

 

아시듯

 

예승이 아빠 용구의 억울함을

 

풀어주지 못하고

 

용구는 사형을 당하고 맙니다.

 

 

 

 

 

 

 

 

 

 

 

 

매우 안타까운 결말이지만

 

그래도 최종적 결과는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란

 

예승이가

 

용구의 누명을 풀어주는 걸로 끝이납니다.

 

예승이는 변화사가 됩니다!

 

아빠를 변호해주기 위해서요!

 

 

 

 

 

이 영화를 보면

 

사실상 가족이 아닌 7번방 식구들이

 

예승이와 용구를 위해준다는 점

 

그리고 예승이가 아빠의 누명을

 

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여 

 

훗날에 누명을 푼다는 점등이

 

관점 포인트인데요.

 

매우 슬프면서고 재밌고

 

유행어도 많이 만들어 낸 이 영화를

 

많은 분들이 보시고

 

또 한번 감동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아서

 

리뷰를 올렸습니다.

 

 

다들 재밌게 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