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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위해
내가 제일 잘하는 일을 한다.
그래도 한 사람으로서
한 명의 아빠로서
지켜야 할 것을 지키고 싶다.
죽이기 위해
내가 제일 잘하는 일을 한다.
그래도 한 사람으로서
나의 가족을
건든 누군가를 없애고 싶다.
두 남자의 대립으로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Intro -
안녕하세요!
요즘은 아니지만
한 때 인기가 정말 많았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
사실, 굉장히 재밌게 본 영화인데요.
황정민, 이정재 배우님이 나오셔서
그냥 믿고 보는 영화!라는
평이 많았죠.
실제로 배우분들의 연기뿐만 아니라
액션씬이 굉장히 짜릿하고
정교하게 잘 표현되었더라고요.
화면의 구성, 구도, 배경 등도
잘 표현이 되었고
상남자들의 느와르를 담은 영화라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럼 매우 간단하게
줄거리 및 결말을 알아보겠습니다.
[줄거리]

한 남성이 있습니다.
이름은 인남(황정민)
그는 의뢰를 받고 살인을 하는
청부살인업자이죠.
당연히 일도 깔끔하게 처리하고
상대가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어도
그는 모든 일을 해결합니다.
하지만 그가 이번에 암살을 시도한 사람은
매우 유명하고
암살을 당한 자의 동생을
업계에서 매우 잔인하다고 알려지고
당한 것은 꼭 복수를 해야 하는
사람인데요.
이름은 레이(이정재)



본인 형이 죽자
레이는 지구 끝까지
인남을 쫓아가는데요.
하필 인남은 딱 한 명뿐인
딸이 태국에서 납치를 당하자
태국으로 향하고
딸을 구하기에도 바쁜 와중에
본인을 죽이려 찾아온 레이까지
상대해야 하는 어려움에 처합니다.



다행히 여러 위기를 넘기지만
정말 끈질기게
본인을 쫓아오는 레이때문에
인남은 더욱 힘들어지는데요.
딸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유이(박정민) 덕분에
딸을 구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딸을 구출하는 하는 과정에서
레이와의 승부에
몸이 많이 망가지게 되는데요.
그가 선택한 마지막은
레이와 같이 죽는 겁니다.
사실상 타국에서 경찰, 건달들과
레이 모두를 상대해야 했던
인남은 제목처럼
수많은 악 속에서 살았는데
마지막은 죽음으로써
소중한 사람을 구해내고
모든 인연을 끝내게 됩니다.
사실 모든 장면과
타국에서 이루어지는 어색함 속에서
영화가 매우 재밌게 연계가 되었는데요.
긴장감은 배가 되고 매우 재밌었습니다.
특히나 배우들의 연기 중에
박정민 배우님이 여성을 연기한 게
소름 돋을 정도로
잘하시더라고요.
매우 웃기면서도 집중해서 봤습니다.
매우 재밌게 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감독판
버전도 나와서 인기가 있으니
한번 더 재밌게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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