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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역삼에 위치한
인더시티 비즈니스호텔을 방문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기도 하고
친구들과 편하게 놀기 위해서
호텔을 잡았는데요.
저희가 오랜만에(거의 1년) 보는 거라서
편하게 놀고 싶었는데
인원수가 6명이다 보니까
6명을 한번에 포용해주는
호텔이 많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찾고 찾다가
인더시티 비즈니스 호텔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인더시티 비즈니스 호텔은
어떤 서비스, 어떤 방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보여드릴게요.
야놀자에도 잘 안 올라와 있어서요 ㅠㅠ
제가 남겨드릴게요!
인더시티 비즈니스 호텔은
왼쪽, 오른쪽으로 입구가 있는데요.
왼쪽은 프론트 데스크가 있고요.
오른쪽은 침실이 있는 방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는 주차 타워가 있더라고요.
주차하는데 크게 불편은 없습니다.
프런트 데스크는 일을 하고 계셔서
찍을 수가 없었어요ㅠㅠ
살짝 오피스텔 구조처럼 되어 있어요.
저희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업그레이드된 방을 받았습니다.
떠들면 조금 시끄러울 수도 있을 것 같아
조금 신경이 쓰였어요.
방은 총 2개와 주방 거실이 있습니다.
사진 좀 찍고 싶었는데
먼저 도착한 친구들이
짐을 풀어버려서 깨끗한
방 사진은 못 찍었네요.
아쉽지만
일단은 좀 아쉬웠던 점이
화장실이 한 개라는 점입니다.
기준 4인에 최대 6인까지 가능한 방인데요.
화장실이 한 개라서 좀 힘들더라고요.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어요.
TV는 꽤 크고요.
영화 usb로 연결해서 볼 수 있습니다.
자막이나 이런 거 다운 잘 받으면
다 잘 나옵니다.
다만 tv리모컨이 없어서요.
tv에 붙어있는 채널, 음량 등으로
조정을 해야 하는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영화 볼 때만요.)
주방에는 주방 기구는 없어요.
보증금 2만 원을 내야
주방 가구를 빌려주더라고요.
주방 가구라 하면
냄비, 프라이팬, 칼 등입니다.
냄비는 3~4개 정도 라면 끓일 사이즈예요.
4개는 조금 넘칠 수도 있는 정도입니다.
전반적으로 설거지는 잘 되어 있어요.
물은 총 4개가 있었고
인덕션은 총 2개의 냄비를 올릴 수 있는
사이즈였습니다.
특별하게 불편한 건 없었지만
아시듯 인덕션이 조금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요리할 때 조금 답답하더라고요.
그래도 뭐 문제는 없었습니다!
여러 가지 돈을 내면
사용을 할 수 있는 게
구비되어 있었고요.
조식도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런트에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참고로 화장실이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아요.
오래된 것처럼
누런 떼가 껴있더라고요.
그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뭐 여차저차
좋은 하루를 보냈는데요.
인원 추가할 때
기준인원 4명에 2명을 추가했는데
1인 22.000원을 추가로 냈거든요.
그런데 침구류 추가 시에도
22,000원을 내야 해서요.
돈 계산 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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