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영화 명작, 주토피아

디즈니 영화 명작

 

관객수 4,706,158명

 

2016.02.17 개봉한 영화

 

상영시간 108분

 

"디즈니 영화 중

 

가장 재밌게 본 영화 1위"

 

주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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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을 맞아서 

 

디즈니 영화 중에 가장 재밌게 본

 

주토피아를 다시 보았는데요!

 

역시나 디즈니 영화는 

 

아이들을 위한 영화이지만서도

 

어른들을 생각하는 영화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재밌게 보아서

 

이번 주말에 다시 한번 꺼내본

 

주토피아는 아마 많은 분들이

 

아는 영화이고 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오늘 포스팅을 하는 것은

 

안 보신 분들이 있을 수 있기에

 

왜 이 영화를 추천하는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이 영화가

 

재밌는 점 3가지 정도와

 

줄거리를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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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가 있습니다.

 

그 도시의 이름은 '주토피아'

 

다양한 동물들

 

초식과 육식의 경계를 떠나

 

모두 화목하게 지내며

 

질서와 문화가 발달한 곳이죠.

 

이렇게 좋은 곳에서

 

주인공 토끼 '주디'는

 

주토피아에서 멋진 경찰이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합니다.

 

토끼로 태어나 연약한 몸과

 

작은 체격 탓에 코끼리, 호랑이

 

코뿔소 등 경찰관들이

 

무시를 하겠지만 주디는 

 

결국 멋있는 경찰이 되었죠!

 

 

 

고향에서 주토피아로

 

떠난 주디!

 

하지만 그녀에게 떨어진 첫 지령은

 

주차단속인데요!

 

강력반 형사처럼 

 

사건을 해결하고 싶었지만

 

역시나 토끼라는 이유로

 

무시를 하죠.

 

 

 

 

하지만 어느 날 주토피아에

 

이상한 실종 사건들이 

 

계속되고 한 여성이

 

수사반장을 찾아와 제발

 

남편 좀 찾아달라는 부탁을 계기로

 

주디는 실종 사건을 담당하기 

 

시작합니다.

 

 

다만, 조건이 있었죠!

 

3일 동안 해결하지 못하면

 

경찰 그만두기!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주디는 최근에 잘못을 저지른

 

악랄한 여우 닉을 만납니다.

 

그리고 여우 닉은

 

'내가 너를 도울 이유가 없는데?'

 

라고 하지만

 

지금까지 세금 한번 내지 않으며

 

불법 영업을 한 탓에

 

결국 주디를 도와주기로 하죠.

 

물론, 순조롭게 도와주는 것은

 

조금도 없네요!

 

 

 

순조롭지 않은 수사

 

하지만 착하게 살았던

 

주디는 여우 닉과

 

천천히 사건을 해결하며

 

여러 도움을 받는데요.

 

처음에는 순조롭게 도와주지 않던

 

닉도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으며

 

문제 해결을 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최근 주토피아에

 

이상한 실종 사건

 

그리고 맹수로 변하는 동물들이

 

왜 그렇게 변하는지 이유를

 

찾게 되죠!

 

그 이유는 결말과 관련이 있어서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정말 재밌으니

 

꼭 영화 보시면서 

 

결과 확인하시는 것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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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이유 3]

 

 

1. 너무 귀여운 캐릭터

 

일단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게 

 

아무래도 캐릭터들이

 

얼마나 매력 있냐인 것 같은데요.

 

동물들을 너무 귀엽게

 

그려서 영화의 매력도가 

 

향상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한 때 엄청나게 유명했던

 

나무늘보도 주토피아에서

 

나왔죠!

 

 

 

2. 동물들의 개성

 

 

 

 

흔히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매우 잘 살렸습니다.

 

또한, 흔히 가지고 있는 인식을

 

바꿔준 영화이기도 하죠.

 

예를 들어 

 

악랄하기로 소문난 여우가

 

초반과 다르게 점점

 

협조도 잘하고

 

누군가를 위해 열심히

 

행동하죠.

 

또한 과거의 잘못을 다시 

 

바로 잡고 살아가는 노력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들에게 좋은 교훈을 주는 것

 

같습니다.

 

 

 

 

3. OST

 

 

 

 

주토피아의 OST 또한

 

엄청나게 흥행을 했는데요.

 

 

Try Everything

 

shakira라는 가수가 부른

 

이 노래는 

 

굉장히 밝으면서

 

가사가 좋아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애니메이션이 풍기는 이미지와

 

굉장히 잘 맞는 희망적인

 

노래라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굉장히 재밌게 본

 

영화니깐

 

혹여나 안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