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기저기 좋은 곳 사랑하는 분들과 여행하고 계신가요?

 

저는 이번에 저의 아버지의 외삼촌 댁에 방문했습니다. 워낙 열심히 사셨던 분이라 영흥도에 별장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별장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잘 꾸며 놓기로 소문이 나있고, 본인의 만족이 아니라 함께하는 분들과 좋은 추억을 쌓고 싶어서 만든 별장이래요.

 

영흥도에 어떤 집이 있나 함께 보시는 건 어떨까요! 같이 보시죠~

정원입니다!! 정원에는 다양한 항아리와 소나무들이 있어요. 사실 예전에 얼핏 사진으로만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는 이렇게까지 예쁘지는 않았거든요. 근데 오늘 보니 엄청 열심히 가꾸어 놓으셨더라고요. 실제로 저희 아버지, 어머니도 사진 상으로만 보았던 곳이 생각 이상으로 예뻐서 정말 부러워하시더라고요.

 

돈을 열심히 벌어서 저희 부모님 노후에 좋은 곳에서 편히 지낼 수 있게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과 다짐을 하게 되었네요.

 

여하튼 조금 더 별장을 구경해보자면요!!

다양한 항아리

전반적으로 항아리가 많죠? 집의 외관과 소나무 항아리가 삼위일체로 굉장히 예쁘고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제가 여쭤보니 항아리는 여기저기서 많이 산 것도 있고 얻은 것도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진보다 실제로 더 많고 크기도 커요. 심지어 위에 있는 사진들을 보시면 사각형의 반듯한 돌들을 직접 나르고 쌓으신 거래요.

 

연세가 65세인데요... 혼자 다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 손주들을 위해 만드신 그네래요. 주변에 경치도 좋아서 봄이나 여름에 타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성인의 무게도 쉽게 견뎌내기 때문에 로맨틱하게 타면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주변에 높은 건물 없이 좋아하는 사람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쉴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좋네요.

하지만!! 오늘은 겨울이고 매우 추워서 앉아서 그네 타는 것은 생략이었습니다.

 

너무 추웠어요. 부들부들

바람이 불면 실제로 돌아가요. 바람개비 같아요. 철로 만든 바람개비? 단순히 항아리나 소나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예쁜 것들이 있어요. 설치 미술처럼 예쁘더라고요.

이것이 바로 별장의 외관입니다. 얼핏 봐도 정말 많은 항아리가 있네요. 왼쪽으로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장작도 있고요.

가운데에는 지게도 있네요. 실제로 절구도 있어서 떡 같은 것도 가끔 해 드신다고 해요.

 

저런 절구에다가 해 먹으면 기계로 한 것보다 훨씬 맛있어서 기념일이나 경사가 있으면 자주 해서 나누어 드신다고 하네요.

하늘이 예쁘고 소나무도 예뻐서 사진 자체로는 정말 완벽했어요.

별장 내부에는 좋은 말이 있더라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분은 본인이 좋은 것보다는 함께하는 사람들이 이 별장에서 편히 쉬고 좋은 추억 만드는 것이 좋아서 별장을 가꾸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문구들도 많은 분들께 귀감이 되는 글 같아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탁자
얼마일까요?

예쁜 꽃 모양의 전구에 불이 들어오는데요. 벚꽃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가격이 얼마일까요? 퀴즈를 내주셨는데요. 저는 60만 원 정도로 예상을 했는데 90만 원이라고 하더라고요.

 

엄청난 거금을 쓰셨지만 사실 정말 예뻐서 값어치는 하는 것 같아요. 

다양한 기념품 수집
별장 내부 거실

거실에도 다양한 골동품이 있어요. 수집하는 데 엄청나게 많은 돈을 쓰셨을 것 같은데 워낙 인맥이 좋으신 분이라 여기저기서 많이 주셨다고 하더라고요.

DJ 드롭 더비트! 연상시키는데요. 이게 왜 3개를 켜놓았냐면 하나는 커피 마시려고 주전자를 위해서 켰고요.

다른 2개는 손을 녹이라고 켜놨어요. 정말 추웠거든요.

 

그래서 커피를 마시려고 기다리는데 추우니깐 손이라도 녹이라고 ㅋㅋㅋ 저도 가스레인지도 손 녹여본 것은 처음인데요.

 

저희 부모님, 누나도 처음이다 보니 다들 엄청 웃었습니다. ^^ 

 

하지만 저말 따뜻하더군요!

또 한 번의 퀴즈가 나왔습니다. "누가 여성인가?" 저는 왼쪽이 여성이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귀 쪽을 봤고 뭔가 더 얇은 느낌이 나더라고요. 물론 요즘 같은 시대에 크게 중요하진 않은 것 같아요. 성별을 외관으로 구분하려는 자세나 태도 가요.

 

하지만 원작자가 분명 구분을 해서 만들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다들 이런저런 방법으로 추론을 했네요.

 

정답은 없습니다!

 

단순히 밋밋한 항아리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예쁘게 장식을 해놓으셨어요.

 

그림도 그리고 항아리에 귀걸이도 해주셨네요. 정말 예쁘게 잘 가꾸신 것을 보면 얼마나 큰 정성을 쏟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우 추워서 얼어버렸네요. 사실 이것이 특별한 사진은 아니에요. 날이 추운 걸 보여드리기 위해서 찍었습니다.

네! 이렇게 별장을 보았는데요. 당장 4인 가족을 위한 작은 펜션으로 운영해도 될 정도로 너무 예쁘고 깨끗했어요.

 

정원도 있어서 아이들이 강아지와 뛰어 놀기도 좋고요. 그네도 있어서 로맨틱한 밤도 보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저도 꼭 성공해서 저희 부모님을 위해 별장을 만들어 드리고 싶네요.

 

여러분은 어떤 꿈이 있나요?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하나의 꿈이 여러분이 도착하고 싶은 그곳으로 보내주길 바라겠습니다.

 

2020년 모두 파이팅하자고요!!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