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원조 뼈다귀 감자탕 맛집, 군부대 근처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모두 새해를 잘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어느덧 1월 6일이 되었네요.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춘천에 있는 "원조 뼈다귀 감자탕"음식점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너무 맛있게 먹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참고하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를 제공해드리려고 작성 중입니다.

 

저는 어떠한 광고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오직 좋은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는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나누어 먹으면 좋으니까요!!! 그 목적을 위해서만 좋은 정보와 사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춘천 원조 뼈다귀 감자탕"의 음식이 어떻게 나오는지 천천히 사진을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가격표

보시는 것처럼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저희가 점심을 먹으로 조금 늦은 시간인 2시에 갔습니다. 2시에 방문을 했을 당시에 종업원 분들께서 식사를 하시고 계셨는데 육안으로 파악했을 때는 총인원이 15명 정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사실 우리 모두가 아는 감자탕으로 유명하 음식점도 15명 정도는 안될 것 같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곳은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많이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규모가 크다는 것은 어느정도 장사가 잘된다는 것을 의미하니까 맛집이라는 명칭이 붙은 이유를 알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뼈다귀 감자탕이 나오기 전에는 이렇게 세팅이 됩니다. 김치, 깍두기는 원하시는 만큼 잘라먹을 수 있고 위생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혹시 보셨나요? 단순히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는 사실 실제로 먹는 것이 보다 맛있어 보입니다.

솔직히 저희가 시켜 먹은 것이 감자탕 중입니다. 중 크기가 저 정도로 많이 나올 수 있나 신기하더라고요.

저도 친구들을 만나거나 친척 어른들과 술자리를 가지다 보면 대부분 안주를 감자탕을 먹곤 합니다.

 

그래서 감자탕을 많이 먹어보았는데 솔직히 춘천 원조뼈다귀감자탕 집에서 나오는 감자탕 중은 타 음식점의 "대"자리 혹은 그 이상으로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희 아버지, 어머니 또한 뼈다귀 양을 보시고 놀라셨습니다. 또한, 저희도 감자탕을 시키면 볶아 먹거나 고기와 같이 먹는 편인데 이번에는 오직 뼈다귀만 발라 먹었는데 배불러서 밥은 시키지도 못했습니다.

 

저희가 볶음밥을 먹기로 했었는데, 정말 양이 많아서 배부르더라고요.

 

하지만 단순히 양이 많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뼈를 오랫동안 삶은 것 같더라고요. 살이 굉장히 부드럽고 뼈에서 잘 발려져서 먹기에 굉장히 편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굉장히 열심히 먹었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러분들께 이 집을 추천하는 이유는 맛있고 양이 많아서 그 2가지 이유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특히나 주변에 군 부대가 있어서 아들을 군으로 보내기 전에 혹은 휴가 나와서 짧은 시간 동안 맛있는 집을 이용하셔야 한다면 이 집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서비스로 주시면 좋았을텐데 그런 부분은 없었고요. 아이스크림이 개당 1천 원에 판매가 되더라고요.

맛은 좋았습니다. 다만 장사 번창하셔서 이런 부분에서는 수익보다는 서비스로 가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자탕 옆집에는 작은 카페가 있는데요. 이 카페는 다른 카페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드실 수 있어서 어른들이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커피를 잘 안드시는 저희 아버지도 가격과 맛에 만족하시면서 드셨거든요.

 

혹시라도 장거리 운전을 하시기에 앞서 감장탕을 많이 드셔서 조금 졸리시거나 따뜻한 음료가 혹은 차가운 음료가 필요하시다면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주차장은 충분히 넓고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가게이다 보니 아무래도 주차장이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 

 

솔직히 별 5개 중에 4개는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맛과 양 모두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춘천에서 급한 식사 혹은 군부대 근처에서 맛있는 식사를 원하시면 한번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만족해서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