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그대가 나에게 내가 그대에게 안녕하세요! 모두가 기대하셨던 영화 '시동'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예고편만으로 많은 분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요즘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배우 "박정민" 박정민 씨를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영화인데요. 박정민 배우님 못지않게 순수하고 귀여운 강아지 상으로 잘생김의 신화를 쓰고 있는 정해인 배우님도 나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기다리고 있는 분은 역시나! 이런 코미디 영화에 빠질 수 없는 마블리~ 마동석 배우님입니다. 분명히 포스가 넘치는데 너무나 귀여운 마블리~ 솔직히 이 분 때문에 영화를 봤다고 해도 무방해요. 역시 기대했던 만큼 재밌는 연기를 해주셨는데요. 예를 들면 자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눈을 뜨고 자서 엄청나..

사랑의 종점은 어디인가? 그대의 마음이 멈추는 곳이겠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포선셋(Before Sunset)이라는 영화의 후기를 남깁니다. 솔직히 미리 감상평을 남기자면... "정말 재미없는데 비포 선라이즈를 보신 분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솔직히 재밌는 스토리나 액션 등이 있는 영화는 절대 아니에요. 하지만 누군가의 로맨스를 엿볼 수 있는 그들의 사랑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어느 날 첫눈에 반한 그들의 사랑이 수년이 지난 오늘 어떤 사랑의 모습을 하고 있는가 비포 선라이즈의 후속작이라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았습니다. 스토리 설명부터 하겠습니다. ↓ 어느 낡은 서점입니다. 낡은 서점의 안에서는 기자 회견이 펼쳐지는데요. 우리가 흔히 아는 남자 주인공 '제시'(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