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아있다 결말, 줄거리, 드론

 

살아있다

 

2020.06.24 개봉

 

15세 관람가

 

상영시간 98분

 

국가재난사태 우리들의

생존 메시지

 

#살아있다

 

개봉 당시 이런저런 평가가 많이

갈렸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스릴있고 긴장감 넘치게

봤던 영화!

 

2021년 설특선영화로 방영중!

 

매우 간단하게 줄거리, 결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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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인기 많던 영화 살아있다

넷플릭스에서도 방영하면서

인기 몰이가 엄청 났었죠.

 

매우 간단하게 줄거리부터 요약하겠습니다.

 

줄거리

 

 

정말 한 없이 평범한 어느 날

 

주인공 오준우(유아인)는

집에 홀로 게임을 합니다.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게임하던 중

친구들이 이상한 소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뉴스 봤어?"

"응? 뭔가 이상한데?"

 

뉴스에서 이상한 정보가 나오고

가족들이 이상하다는 이야기 등

뭔가 낌새가 이상하죠.

 

그리고 천천히 방에서 거실로 나가

밖을 바라보니 온통 난리가 났습니다.

 

사람들은 도망 다니고 차 사고 나고

불이 나고 사람을 물어뜯고

제정신이 아니죠.

 

그리고 뉴스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들이 이상한 바이러스로 인해

좀비가 되어 사람을 물고 있습니다."

 

 

좀비로부터 생존하기 위해서는

집에서 조명도 끄고 조용히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인데요.

 

복도에도 아파트 밖에도 좀비로 가득하고

통신 장치와, 전기, 물 등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 큰일이 난 상황

 

절망적인 상황에서 주인공 준우는

건너편 아파트에 생존한 여성

김유빈(박신혜)과 만나게 됩니다.

 

이들은 서로 망원경으로 생사를 확인

무전기 등으로 소통을 하죠.

 

 

그러다 어느 날

버티고 버티다 식수와 음식이 떨어져

이들은 어쩔 수 없이 같이 만나

식량을 구하러 가기로 합니다.

 

좀비들로 가득한 아파트 단지

그리고 복도

 

이들은 무기를 하나씩 만들어서

아파트 중심에서 만나

서로를 구해주며 식량을 구하러 가는데요.

 

결말

 

위험천만한 일과

어떤 미친 사람을 만나 위험에도 빠지지만

이들은 아파트 옥상으로 가

헬기의 구조를 받아

생존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실망했던 부분이

스토리의 개연성이나 너무

주인공 버프가 심한 상황 등

때문에 평가가 안 좋은 부분도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좀비가 일어난 상황을

잘 꾸며내고 긴장감 있고

현실성 있게 잘 만든 것 같아요!

 

연휴 잘 보내시고

영화 재밌게 감상하시길 바랄게요!

 

살아있다에 나온 드론은

DJI의 팬텀입니다.

 

유아인 배우가 사용한 고글은

50~80 정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