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안의그놈, 왜 추천하는거야?

 

내안의 그놈

 

2019.01.09 개봉

 

상영시간 122분

 

출연 : 진영, 박성웅, 라미란, 이수민

 

누적관객수 1,917,999명

 

평점 7.9 / 10

 

가족과 함께보는 재밌는 코미디 영화

 

재밌다는 추천이 많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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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그놈 줄거리

 

잘나가는 건달이 한 명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판수(박성웅)'

 

그리고 못 나가는 학생 한 명이 있죠.

이름은 "동현(진영)"

 

판수는 길을 거닐다가 하늘에서 

무언가 떨어져서 하늘을 보게 되죠.

 

동현은 나쁜 친구들의 장난으로 인해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지죠.

 

그렇게 그 둘은 부딪치게 되고

영혼이 바뀌게 되는데요.

 

 

건달 판수의 몸에는 학생'동현'이

학생'동현'의 몸에는 건달 판수가

들어가게 됩니다.

 

이야기는 동현이의 학교 생활을 주로하여

전개가 되는데요.

 

학교에서 약하고 뚱뚱하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했던 동현이는

건달 판수로 인해 학교에서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납니다.

 

지금까지 동현이를 괴롭혔던 아이들이

건달 판수의 눈에는 당연히

어린 아이들의 장난으로 보였고

 

천천히 자신을 괴롭히는 애들을

정리 해나가며 변화를 위해

운동을 하고 외관을 가꾸기 시작합니다.

 

물론 이야기가 이렇게 단조롭진

않습니다.

 

학생 동현으로 새로 태어난 판수는

어느 날 같은 학교의 친구를 따라

집을 가다가 첫 사랑을 만나게 되고요.

 

알고보니 지금 나와 함께 학교를 다니는

이 친구가 자신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죠!

 

하지만 이 딸도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여 힘든 상황!

 

동현이는 이 상황을 탈피하기 위하여

친구인척 딸에게 다가가

같이 운동을 하자고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가족들은 당연히

둘의 영혼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믿을 수 없지만

믿게 되고요.

 

결말

 

몸이 바뀌고 너무 다양한 일이 벌어지는데

딸이 학교 친구들의 파티에 가서

호되게 당할뻔 하기도 하고

 

장인어른이 판수를 불러

건달의 최종 보스 자리를 넘겨주려고도 하죠.

 

하지만 판수는 몸이 바뀌고 나서

가족의 소중함과 과거의 자신의 태도를

반성하며 새로운 삶을 살기로 다짐하죠.

 

그런 마음을 가지고 어느날

그들의 저주는 풀리고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아오는데요.

 

영혼의 바뀐 이후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계기를 가진 그들

 

그들은 서로 아끼며 사랑하는

가족이자 친구가 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