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한 '라라랜드' 결말, 줄거리, OST

라라랜드

 

La La Land

 

2016.12.07

 

평점 8.91

 

관객수 375만 명

 

상영시간 127분

 

라이언고슬링, 엠마스톤, 존 레전드

 

내 인생 유일하게 완벽한 영화

 

영상미 음악 출연 모든 게 완벽한 영화

 

색상이 참 예쁘고 노래가 참 좋았던

영화 라라랜드

 

아주 간결하게 상기를 위한 줄거리와

결말을 요약합니다.(OST 포함)

 

---

라라랜드 줄거리 1분 요약

 

 

등장인물

 

세바스찬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미아)

 

영화사 스튜디오에 한 카페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일하고 있는 주인공 미아

 

그녀는 수많은 스타들을 보며 동경하고

그녀 또한 스타가 되고 싶어하죠.

 

그녀는 수많은 오디션을 보며

배우가 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일은 뜻대로 풀리지 않죠.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어떤 바에 가고

재즈를 연주하는 한 남성 세바스찬을 만납니다.

 

하지만 처음엔 좋은 인연으로 시작하지 않죠.

그남자는 처음에 엄청 까칠했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파티에서 우연처럼 그들은 다시 만나고

청춘인지라 이들은 사랑의 싹이 틉니다.

 

처음의 까칠함과 어색함이 무색하도록..

급속도로 사랑에 빠집니다.

그러나 사랑일 그렇듯 수많은 갈등 또한

이들의 사랑 속에 포함되어 있는데요.

 

결말

 

수많은 갈등과 사랑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

 

다양한 대화와 눈빛

뜨거운 사랑

 

그런 일상 속에서

이 둘은 어느 날 각자의 꿈을 위해

인사를 하며 헤어지는데요.

 

미아는 오디션에 통과하여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하고요.

 

세바스찬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어느 날 미아는 어느 재즈바에

본인의 남편과 함께 들어가는데요.

 

그 곳에서 세바스찬이 꿈을 이룬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렇게 그 둘은 한 시절 좋았던

감정을 서로의 눈을 통해 교환하죠.

 

둘다 꿈을 이루었지만 함께하지 못해

조금은 아쉬웠던 결말

 

OST

 

Another Day of Sun

(고속도로에서 춤)

 

Someone in the Crowd

(친구들과 부른 노래)

 

A Lovely Night

(로맨틱)

 

City of stars

(진짜 완벽한 노래)

 

 

명대사

 

"그냥 흘러가는 대로 가보자"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열정에

끌리게 되어 있어.

자신이 잊은 걸 상기시켜 주니까"

 

 

후기

 

영화가 맨처음 시작할 때의

꽉막힌 도로가 참 좋았다.

 

답답함이 잘 묻어나고

이 세상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라서

 

언젠가부터 이 세상의 법칙에 대해

익숙해지고 따라가고 있고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러고 있다는 게 왠지 안도감이 느껴진다.

 

하지만 답답함 속에 음악이 입혀지니

지루한 공간이 흥이 살아납니다.

 

진짜 너무 말도 안 될 만큼 멋있는

안무와 음악

 

해선 안 될 무언가는 없다.

그저 마음이 시키지 않았을 뿐

 

이 세상 모든 것에 본인의 꿈을

묻혔으면 좋겠다.

 

그 간절한 아름다움이 꼭 이루어지도록

나는 이 영화가 내게 참 아름다운

장면과 사고를 줘서 고맙다.

 

라라랜드 내 인생의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