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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을 맞아
한강을 다녀왔는데요.
답답한 마음에 다들
사회적 거리를 두고
돗자리를 깔고 재밌는 이야기를
나누며 노는 분들을 많이 봤는데요.
저는 좋은 사람과 함께 한강에서
2인용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노랑통닭의 알싸한 마늘치킨을
시켜먹었는데요.
일단 한강 사진을 보며 기분 전환을 하고
한번 메뉴를 보시죠!!
시원한 바람따라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역시나 눈에 띄는 것은
푸드트럭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맥주!!!
저도 질 수 없다는 생각에
집에 오는 길에 배달의 민족으로
노랑통닭을 시켰습니다!
정말 많은 치킨 음식점 중에서
무엇을 시켜야 할까 고민을 하던 중
노랑통닭 알싸한 마늘치킨을
시켜먹었습니다.
가격 : 15,000원
배달비 포함 : 18,000원
이런 포장은 처음 봐서
살짝 당황스러웠지만
잘 정리가 된 듯해서 일단은!
안에 있는 구성품들을 다 꺼냈습니다.
마늘양념과 콜라, 무, 각종 소스 등이
있었는데요.
마늘 양념 같은 경우에는 뿌려 먹어야 하는지
찍어 먹어야 하는지
고민이 되어서 치킨에 양념이
잘 스며들게 부어서 먹었습니다.
일단 각종 재료의 사진을 보시죠!
노랑 통닭은 튀김이 바삭한 걸로 유명한데요.
개인적으로 이 바삭거림이
맛있는 바삭거림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일단은 마늘 양념이 주 양념이니
그냥 후라이드도 하나 먹어보고
찍어서도 먹어 보고
부어서도 먹어보았는데요.
일단 마늘 양념은 마늘이 가라앉아 있기 때문에
드시기 전에 잘 저어주셔야 합니다.
마늘양념을 부어 놓고는
정신 없이 먹느라 바빴는데요.
일단 마늘을 갈아 넣은 양념이
매워요!
핫소스 느낌으로 매운 게 아니라
매운 마늘을 계속 씹는 느낌이라
부어먹는 것은 딱히 추천 안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노랑통닭의 마케팅 방법이나
치킨이 유명해서 한번 먹어보았지만
알싸한 마늘치킨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맛은 아니었어요.
특히나 어린아이들은 이 양념으로는
치킨을 먹기 힘들테니
꼭 참고해주시고요.
진짜 부어드시면 너무 매우니까 또 주의!!
알싸한 마늘치킨 총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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