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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디역 맛집 추천, 닭볶음탕(닭도리탕)

여행과 영화 2020. 5. 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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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디역 근처 맛집을 탐방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가디역에서 가장 맛있는

 

닭도리탕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집은 정말 기존에 알려드린 곱창집,

 

돈까스 집 등과 다르게 원조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맛집입니다.

 

일단은 위치를 먼저 말씀드리고

 

어떤 비주얼을 가진 음식인지 공유하겠습니다.

 

기대하고 기대하시라!!

 

 

매일 11시 ~22시까지 영업을 하는 맛집

 

얼마나 손님이 많으면 쉬는 날도 없이

 

영업을 하네요!!

 

주말에도 회사원 말고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점심을 활용해서 가는데요.

 

항상 사람이 많지만

 

운 좋으면 바로 먹을 수 있어요!

 

브레이크 타임음 15 - 16:30분이니

 

시간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면 좋겠네요.

 

 

[메뉴]

 

닭도리탕 소중대

 

술, 우동, 칼국수, 면 등이 있습니다.

 

정말 딱 닭도리탕만 파는

 

음식점입니다.

 

자 그러면

 

사진을 한번 보시죠!!

 

짜잔!

 

 

이곳에는 마늘이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마늘을 사랑하는 한국인

 

마늘이 정말 국물맛도 잡아주고

 

닭 비린내도 잡아줍니다.

 

조금씩 보글보글 끓으면

 

취향에 따라 콩나물도 넣을 수 있는데요.

 

끓는 물에 마늘 양념을 풀면

 

이런 비쥬얼이 됩니다.

 

정말 맛있게 생기지 않았나요?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은

 

양이 정말 많습니다.

 

둘이 소를 시켰는데 정말 많아서

 

"와 이거 어떻게 다 먹지?"

 

이러면서 맛있게 다 먹었어요 ^^

쓸데없는 걱정~

 

 

마늘에 또 한 번의 마늘

 

마늘을 담은 간장 베이스 소스인데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소스를 잘 안 찍어 먹어서

 

크게 맛있다는 생각은 못했어요.

 

하지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맛있게 드시더라고요.

 

 

 

맛있게 음식이 완성되면

 

뜨거우니 개인 접시에 퍼서

 

먹었는데요.

 

떡도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고

 

개인적으로는 감자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부드러운 감자가 잘 익어서

 

밥과 먹어도 국물과 먹어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역시나 마무리는 

 

볶음밥이죠!!

 

그냥 바라만 봐도 군침이 도는 

 

볶음밥.

 

김도 많이 주시고

 

주방에서 직접 볶아서 주시기 때문에

 

굉장히 편하게 먹었습니다.

 

볶음밥은 정말 진리와

 

가까우니

 

아무리 배가 불러도 꼭 드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이 음식점은 술안주로 매우 적합합니다.

 

더운 여름날에 소주와 닭볶음탕을 먹는다면

 

고된 하루가 완전히 끝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포장도 가능하다고 하고

 

1천 원을 할인해주네요!!

 

오전 11 -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하는 맛집

 

 

 

50년 전통의 닭도리탕

 

맛집이라고 하니

여러분도

 

 

한 번쯤은 가서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말 맛있어요!!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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