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베리아 선발대가 어느덧 방영한지 7주차가 되었네요. 맨 처음 시베리아 선발대 배우분들이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탔을 때 같이 설렜던 게 기억나네요. 특히, 요즘은 너무나 여행을 가고 싶어서 매주 챙겨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베리아 선발대 7회 요약들어가겠습니다. 러시아가 워낙 땅이 넓다 보니 같은 나라에서도 시차가 여러 가지이고, 날씨도 많이 변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도착한 정차역에서는 가을 날씨 같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아침이라서 조금 쌀쌀했던 것 같습니다. 역시 남는 건 사진 뿐이죠. 사실 여행다니면서 사진을 잘 안 찍는 편인데 여행 다녀오면 항상 후회가 되더라고요. 제 기억은 한계가 있으니 사진을 찍어두면 나중에 기억하기 좋을 거라는 걸 알면서도 눈에 담는 게 우선이라고 ..
현재 4회 방송 시청률 2%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여행객들의 낭만이었던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을 주제로 한 '시베리아 선발대'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기획 배경을 보니 유튜브, 블로그 등에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관한 정보가 있기는 하지만 양이 많지 않고, 질 좋은 정보가 없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대요. 그래서 이 프로그램은 기차에서 무엇을 먹는지, 화장실은 어떤지, 어떻게 씻는지,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보여주는 영상을 만든다고 하네요. 타 영상들과 차별화가 있다면, 배우들이 실제 기차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면밀히 다 보여주는 콘텐츠라는 거죠!! 저 또한 여행을 좋아하고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보고 싶었는데요. 정말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고, 앞으로 방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