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만에서 해외 인턴을 진행했던 학생입니다. (지금은 백수지만...) 해외 인턴을 다녀오면 모든 것이 잘 풀릴 줄 알았는데 꼭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내공이 부족하다 내공이!! 인턴 종료 후에도 내공이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던 인턴 생활에 대해서 공유를 해볼까 합니다. 저번 포스팅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대만 해외 인턴 #7 무슨 일 했나요?'의 연장선상에서 제가 무엇을 했는지 말씀드릴까 합니다. 1. 저는 IMTS 2018(미국에서 가장 큰 박람회)에서 제가 일하고 있는 회사의 '고객 유도 전략'에 대해서 전략 기획을 했습니다. 2. 번역 업무도 있었지만 요즘 구글링이 너무 잘 되어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3. 발표, IMTS에 대해 여러 가지 조사를 하고 분석 ..
안녕하세요. 저는 대만에서 해외 인턴을 4달 동안 진행한 경험이 있는데요. 그 당시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인턴을 지원했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회사라는 조직을 이해하고 싶었고 외국어를 잘함으로써 글로벌 인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기업은 어떻게 경영되고 있는가? 마케팅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마케팅과 나는 잘 맞을까? 등 여러 가지 고민을 가지고 인턴을 지원하게 됐습니다. 채용 과정은 이렇습니다.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대만/태국 인턴 1. 영어 이력서/자소서 제출 2. 상식테스트 3. 영어 발표(본인이 왜 해외 인턴을 해야 하는지 교수님 설득) 4. 기업과의 면접(본인의 경우 International Marketing Department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