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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가이즈가 국내에 들어온 지도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2023년 6월에 들어왔으니까요.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줄 서서 먹고 있는데,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강남에만 위치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10월에는 더현대 서울에도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도 좋은 것은 예전만큼 줄이 길지는 않다는 겁니다. 자세한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파이브가이즈 강남
강남역과 신논현역 딱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9호선, 2호선, 신분당선 중에서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수단을 활용하여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보로 걸어봤을 때, 빠른 걸음이면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5~6분 정도면 충분했습니다.
특정 가게에만 사람이 좀 몰려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해당 건물의 옆 등에는 러쉬나 안과 등이 많습니다.

한국 파이브가이즈 웨이팅
꽤 기다리셔야 하는데, 아무래도 패스트푸드이다 보니까 회전율 자체는 빠른 편입니다.
맨 처음에 오픈했을 당시에는 거의 2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저도 첫날 오픈식 때 기다려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30분 정도인데, 저녁 때는 사람이 많아지니까 가능하시면 오후 2시~5시 사이에 방문하시거나 오전에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웨이팅이 꽤 있으니까 어느정도 기다릴 생각은 하고 가셔야 합니다.

파이브가이즈 버거 메뉴
메뉴가 상당히 다양한데, 버거 종류와 핫도그, 샌드위치로 메인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 버거 종류
햄버거 13,400원
치즈버거 14,900원
베이컨 버거 15,900원
베이컨 치즈 17,400원

사이즈에 따라서 리틀 버전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버거의 종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토핑이 여러 가지가 들어가는데 여기서 원하시는 것을 자유롭게 고르실 수 있습니다.
패티는 소고기인데 호주산이고, 베이컨은 미국산, 소시지는 호주산이라는 것을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첨부드린 사진에 잘 나와있습니다.

○ 핫도그
비프 / 치즈 / 베이컨 / 베이컨 치즈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금액은 8,900~12,900원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몇몇 분들은 버거보다는 핫도그가 더 맛있다고 하십니다.
○ 샌드위치
베지 / 치즈 베지 / 그릴드 치즈 / BLT 샌드위치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금액은 8,400원 ~ 11,400원으로 다양합니다.

○ 밀크쉐이크, 탄산음료, 버드와이저 등의 음료가 있습니다.
그 외에 믹스인이라고 해서 추가 금액 없이 선택 가능한 것이 있는데요. 여기서 서브웨이처럼 나름의 고객 맞춤형으로 제작을 해주는 곳입니다.
이렇게 되면 제작에 있어서 시간 소모가 많을 것 같은데 시간이 흘러 지점이 많아지면 그때는 조금 여유롭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하는 메뉴
베이컨 치즈버거와 일반 핫도그가 무난하게 먹기 좋습니다.
혼자서 드실 때도 무난하고요. 다만, 감자튀김을 같이 드신다면 배가 부를 수 있으니 단품으로만 구성해서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감자튀김 무난하게 먹기 좋습니다.

파이브가이즈 영업시간
○ 쉬는 날은 없습니다. 매일 영업합니다.
○ 매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까지 운영합니다.

파이브가이즈 땅콩 알레르기
참고로 매장 내에서 땅콩을 제공하고 있는데, 개봉된 상태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알레르기 관련해서는 직원한테 말씀을 하시면 그에 맞춰 조치를 해주신다고 합니다.

파이브가이즈 강남 후기
- 또 갈 정도는 아닌데?
사실 오랜 시간 기다리면서 먹을만한 느낌은 아닙니다.
국내 브랜드도 충분히 급이 많이 올라왔기 때문이고, 쉐이크쉑이 한 때 잘 나갔었는데 지금은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는 거 아시죠?
미국식 느낌의 햄버거라서 본토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조금은 부담되는 금액인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초반에 인기가 식은 후에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한 번쯤은 충분히 먹어볼만 하지만 그 후에는 또 방문한 것 같지는 않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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