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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 등을 이용할 때 4,000원만 있으면 됩니다."
피클플러스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OTT 계정을 공유하는 플랫폼입니다.
요즘은 디즈니플러스부터 시작하여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티빙 등 워낙 볼거리가 많은 OTT 서비스가 많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이용할 수도 없고, 매번 재밌는 것이 나오는 것만은 아니라서 필요할 때마다 가입하시는 분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주로 재밌는 콘텐츠가 나올 때만 이용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되었든 비싸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넷플릭스도 4명 이상이 공유 했던 것도 금액을 올려서 조금 부담이 가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돈 걱정 없이 가성비 좋게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았고 그것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피클플러스가 뭐지?
-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피클플러스라는 것은 OTT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 중에서 금액 부담을 줄이고 싶은 사람들을 모아서 계정을 공유하게끔 해준 플랫폼입니다.
그래서 혼자 이용하면 1만 원인 것을 4명이 공유하면 2,500원이 나오게끔 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비용적으로 부담이 덜어지다 보니 1주만 해도 이용자가 9,000명에 가깝습니다.
그만큼 인지도는 있는 곳입니다.
피클플러스 안전할까?
- 이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플랫폼이 안전하지 않고 개인정보가 지켜지지 않거나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으면 안 되겠죠? 그래서 제가 직접 회원가입도 하고 결제도 해보았습니다.
-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개인정보에 위반될만한 무언가가 없습니다. 그냥 인터넷 쇼핑몰에서 옷 주문하듯 편하게 가입하고 결제만 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사기도 당연히 아닙니다. 하나의 계정만 공유하는 것이고 플랫폼 이용 수수료도 990원만 내면 되기 때문에 사실 5천 원 미만으로 원하시는 OTT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는 계정도 본인이 가입하는 게 아니라 누군가 가입한 것을 받아서 이용하는 거라 안전합니다.
피클플러스 OTT 서비스 금액
- 이것도 중요합니다.
각 OTT 이용료에 대해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참고하시는 데 도움이 될만한 자료입니다.
디즈니 플러스의 경우에는 2,475원입니다. 여기에서 파티장의 경우에는 490원의 이용 수수료가 나오고, 파티원은 990원이 나옵니다.
이 수수료는 어떤 것을 이용하든 동일하다는 것을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티빙은 3,475원입니다. 비교적 높은 금액으로 보이지만 이것도 혼자 이용할 때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물론, 가족 구성원이 공유할 수 있으면 좋지만 요즘은 1인 가구가 많다 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넷플릭스가 제일 높은 금액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OTT 시장을 이끌었던 곳이기도 하고 영화나 드라마 등 작품도 많아서인 것 같습니다.
최근 또 올리기도 했기 때문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OTT 쉐어 공유 플랫폼으로서 피클플러스에는 웨이브도 있습니다.
처음 보는 라프텔이라는 곳도 있었는데 3,475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왓챠도 3,225원입니다.
전체적으로 넷플릭스를 제외하고는 금액대가 낮은 편이고 디즈니플러스는 거의 2,000원 후반대라 부담이 없습니다.
특히 요즘 무빙이라는 드라마로 인기가 많아서 가입자가 많다고 하는데, 연간 구독하는 것보다는 OTT 공유 서비스인 피클플러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피클플러스 파티장 vs 파티원
- 편하게 좋다면 파티원!
사실 수수료 차이도 크게 안 나고 500원 더 내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시간적으로나 편의적으로나 파티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각 역할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실 수 있기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파티장 : 계정을 리드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중도 해지자가 나오면 비밀번호를 바꾸고 다시 구성원들에게 알려줘야 하는 관리를 해야 합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겠지만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행동들이 있다 보니 귀찮을 수도 있습니다. 대신 수수료가 49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 파티원 : 그냥 사용만 하면 됩니다. 수수료가 파티장보다는 500원 더 비싸지만 1천 원이 안 하는 금액이기 때문에 이 정도 사용료는 편하게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수료조차 내기가 그렇다면 오픈 카톡방 등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나 직장 동료, 친척끼리 합칠 수 있겠지만 모르는 사람과 진행하는 것보다는 안전한 플랫폼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OTT 쉐어에 도움이 될 거라고 봅니다.
피클플러스 중도해지
- 당연히 가능합니다.
피클플러스는 자동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월마다 이용료가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재밌는 볼거리가 없을 때는 당연히 이용할 가치가 없다 보니 탈퇴를 하는 게 경제적인 방법입니다. 혹은 디즈니플러스를 이용하다가 넷플릭스에서 재밌는 게 나왔다면 그곳으로 가기 위해 OTT를 바꾸기도 해야 할 겁니다.
중도 해지나 탈퇴 자체는 매우 간편합니다. 피클플러스 내 계정 - 설정에서 탈퇴하기만 눌러주면 되기 때문입니다.
피클플러스 OTT 쉐어 총평
- OTT 공유의 정답 같은 곳
사실 굉장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디즈니 플러스를 혼자 이용한다고 할 때 부담해야 할 월 비용이 9,900원 정도인데 피클플러스에서는 월 3,465원이면 되기 때문입니다.
제 기준에서는 이 정도면 부담이 없다고 보고 좋은 플랫폼이라고 확신합니다.
제가 드리는 정보를 기준으로 여러분도 잘 활용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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