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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즐겨먹는 비비고의
국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소고기 미역국"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요즘 세상이 좋아져 맛있는 음식들을
간단하게 전자레인지나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완성이 되는데요.
매우 간편한 이 음식들이 실제로
맛있는지가 가장 중요하잖아요.
한 두 푼 하는 것도 아니라서
이 국이 맛있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
저는 보통 비비고 소고기 미역국을 500g
짜리를 사서 2이 나눠먹어요.
주로 냄비에 넣어서 조리를 해 먹고
너무 오래 끓이면 짜지고
음식은 이미 조리가 되어 나오기 때문에
적당히 따뜻해질 때까지만 끓여 먹습니다!
보통 미역국을 끓이게 되면
3~5분이면 될 것 같아요!
소고기도 충분히 많이 있어서
식감이나 맛이 좋아요.
고기가 질기지 않아서 좋고요.
국물에 소고기 맛이 잘 베여서
진짜 맛있습니다!
미역도 충분히 많이 있고,
호불호가 갈리는 미역의 줄기는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소고기는 그렇게 두껍지는 않고
사진에 나온 것처럼 조금
얇게 잘려서 나와요!
미역국은 큰 그릇과 작은 그릇에 넣으면
딱 알맞은 양이예요.
맛이 진짜 깊고 간이 적당해서
밥 말아먹기도 좋고
그냥 먹기도 좋아요!
물론 간이 조금 짜다고 느끼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어서 그거는
상황에 맞춰 물을 추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맛있는 집밥을 해 먹었네요!
일단 비비고에서 나오는 음식들은
전반적으로 맛있다는 평가가 많아요.
그래서 저도 많이 시도해보고 있는데요!
조만간 다양한 음식들의 후기를 남겨볼게요!
원래 여행이나 식당 관련하여 글을
많이 올렸지만 코로나 상황에서
제가 공유할 수 있는 게 이런 일상 밖에
없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여러분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
맛있는 식사 챙기시면서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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