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추석특선영화 "82년생 김지영" (인기많은 이유)

 

 

 

한 여성의 삶을 대표하는

 

단어

 

82년생 김지영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00년생 000로 자리 잡은 영화.

 

인생이란 단어와

 

여성이란 단어를

 

매우 잘 함축시킨 영화와

 

배우의 연기

 

 

- 82년생 김지영 영화 Int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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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석 특선 영화로

 

10월 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이 되는 영화

 

82년생 김지영

 

영화의 줄거리와 감상평을

 

간략하게 남기려고 합니다.

 

 

 

 

82년생 김지영 영화는

 

제가 엄청 좋아하는 배우분들이

 

나오셨습니다.

 

공유 그리고 정유미 배우님

 

사실 원작 소설로 엄청나게

 

많은 분들의 공감을 사고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만큼

 

배우님들이 선정이 되었을 때도

 

꽤 시끄러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이 영화는 소설과 마찬가지로

 

꽤 흥행을 했는데요.

 

많은 해외 국가로 수출이 되었고

 

많은 분들의 공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럼 천천히 영화의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82년생 김지영 줄거리]

 

 

 

한 여성이 있습니다.

 

이름은 김지영

 

1982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존재하는 여성

 

 

 

이 여성은 남편도 있고

 

사랑하는 딸도 있고

 

든든한 가족도 있는 여성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현재를 살아가며 뭔가 모르게

 

답답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답답함에 천천히 모습이 변해가고

 

표정이 어두워지는 그녀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대현(공유)은 안쓰러워 하지만

 

정확한 이유를 찾아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매번 괜찮다며 씁쓸한 웃음을

 

짓는 그녀를 보며 그 또한 많이

 

힘이 드는데요.

 

 

사실 김지영 씨는 일상의 반복 속에

 

많이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원하는 삶

 

본인이 꿈꾸고

 

일반적으로 매우 순탄한 삶

 

남편, 집, 자식, 가족 등

 

모든 것들이 있지만

 

일상의 반복 탓에

 

감옥에 있는 것 마냥 답답해하죠.

 

 

 

그도 그럴 것이

 

일상의 같은 패턴에 

 

육아라는 건 쉽지 않죠.

 

수많은 것들

 

새로운 것들을 배우며

 

일상의 감옥에서 무너진 그녀

 

 

 

 

 

든든한 지원군인

 

친구를 만나고

 

가족을 만나며 약간의 힐링은 하지만

 

모든 것들이 속 시원하게

 

그녀의 마음을 알아주지는 못하는데요.

 

과연 대한민국의 여성을

 

대표하는

 

82년생 김지영은

 

어떤 슬픔을 맞이하였고

 

어떻게 그녀의 인생을 타파해갈까요?

 

궁금하시다면

 

2020 추석 특선영화 꼭 한번

 

보시는 것 추천드릴게요.

 

남성분도 여성분도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이 영화와 소설이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것은

 

그만큼 저희가 서로를 이해 못하는 것

 

실제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과

 

사회적인 편견들이

 

담겨있는 내용이기 때문일 겁니다.

 

 

 

인생이란 것은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대로

 

재밌게, 신나게, 즐겁게

 

흘러가지 않고

 

사실상 고통과 고난으로 가득하죠.

 

견딜 수 없는 슬픔과 어두움

 

하지만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수많은 것들 속에서 긍정을 찾고

 

살아가며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그런 시사점을 주는 영화입니다.

 

2020 추석 특선영화 82년생 김지영

 

꼭 한번 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