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경관의 피, 저는 재밌게 봤는데요?
경관의 피는 사실 인기가 없는 영화입니다. 평점이며 후기며 안 좋은 이야기도 많고, 각 구성 인물들의 연계성, 연기 등에서도 아쉽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의 기준에서 단순히 영화를 감상할 때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즉, 볼만하다는 얘기입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재미가 있는데 '미궁 속으로 빠진다'는 표현을 사용하기 좋은 작품입니다. 경관의 피 줄거리 - 언더커버, 너의 정직함을 이용해라 경찰 내사 임무(뒷조사)를 맡은 남성이 있습니다. 그는 꽉 막혔을 정도로 답답하지만 청렴하고 정직한 최민재(최우식) 형사입니다. 그와 반대로 공무원이라는 사람이 2억짜리 차를 타고 고급형 주택에 살면서 고급 시계를 차는 형사도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박강윤(조진웅) 형사입니다. 상식적으로 일반 경찰이 ..
영화 후기
2023. 8. 1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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