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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
2020.02.19 개봉
관객수 87만명
상영시간 119분
아카데미를 휩쓴 best 명작
"이 영화는 미쳤다"
"모든 상을 받은 이유가 있다."
"감독의 영혼까지 넣은 대작"
실제로 이 영화를 보고 대작이라고
평가가 많습니다.
꼭 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아주 간략하게 줄거리와 결말
조금씩만 요약하겠습니다.
1917 줄거리
제 1차 세계대전인 1917년
GPS나 기계가 없던 시절
지도를 볼줄 아는 병사가 매우 중요했는데요.
일병 중 지도를 볼 줄 아는 '블레이크'
그리고 그의 전우 '스코필드'는
에린무어라는 장군의 명령을 받는데요.
그의 명령은 이랬습니다.
통신망이 끊겼으니
함정에 빠진 아군에게 다음 날
새벽에 있을 공습을 중지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었습니다.
만약에 이 메시지를 전달 못 하면
블레이크의 친형과 함께 전우들
1600명이 목숨을 잃게 된다고 하죠.
엄청난 긴장감. 책임감
하지만 스코필드는 독일군이 없으니
빠르게 다녀오라는 대령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베어필드는 독일군이 있든 말든
친형을 살려야 하기에 얼른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길을 가면서 여러 전우의 상처
죽음 등을 보지만 그런 걸 신경 쓸
시간이 조금도 없죠.
거닐다가 어느새 교전이 있었던 전방에 도착
하지만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았고
이들은 본인들의 목숨이 잘못 될 수도
있기에 주의를 찬찬히 살피며
걸어갑니다.
다행히 독일군의 참호까지 갔지만
대령의 말대로 독일군은 없었죠.
하지만 독일군은 후퇴 전
함정을 파놓았고 이들은 당하게 됩니다.
목숨을 잃을뻔도 하지만 다행히 살고
계속 목적지까지 전진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쉽지 않고
적군과 아군 번갈아 가며 만나고
목숨을 잃는 위기에도 처하는데요.
결말
중간에 베어필드는 칼에 맞아
부상을 당하고
스코필드 홀로 목적지에 도착
정보를 전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결국 기습공격이 계획대로 진행이 되고
다시 전쟁이 일어나는데요.
이 전쟁을 막고 전보를 제대로 전하기 위해
어떻게든 스코필드는 사령부에 가서
전보를 전달하고
공습을 막게 됩니다.
이 영화는 단순히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영상미와 사운드 그리고
몰입감이 있는데요.
여러분들 꼭 이 명작을 보시길 바랄게요.
진짜 긴장감 넘치고 잘 만들었다는
영화라는 걸 느끼실 거에요.
요약
2명의 병사가 통신이 끊겨 전쟁통에서
전보를 다른 부대에 전해야 하는 상황
적군과 아군을 만나고 전쟁통속에서
냅다 달리며 전보를 전달하고
아군을 살리게 되고 목적을 달성함!
이 과정에서의 몰입도 영상미 사운드가
대단해서 상을 다 휩쓸고
명작이라 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