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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무용 의자, 집에서 쓰는 책상 의자

메쉬의자 등으로 의자 업계에서는

판매량이 굉장히 많은 가성비 의자

린백 의자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린백 의자는 실제로 의자 업계에서는

가성비 쪽으로 인기가 많고요.

 

서포터스 활동으로 게임 쪽이나 스포츠 쪽

후원을 많이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만큼 인정받고 있는 의자 업체인데요!

제가 최근에 이사를 하면서

의자가 없어서 이 의자를 알게 되었고

개인적으로 2주 정도 사용하면서 나름

만족하고 있어서 후기를 남깁니다!

 

참고로 의자가 사이즈가 중요하다 보니

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체격이 그렇게 크지 않은

성인 남성입니다.

 

옷은 100 사이즈 입고, 몸무게는 62KG입니다!

 

알려드리는 이유는 의자가 간혹 작다라는

후기가 있어서 미리 알려드려요!

저한테는 딱 맞거든요.

 

린백 의자 = 완성품 아니라 조립하는 의자

가격 = 매우 만족, 가성비 TOP

쿠션 = 편안함, 생각보다 두꺼움

조립시간 : 성인 남성, 혼자 30분 이상 걸림...

조립 어려운가? 나사 조이는 부품이 불편해서 오래 걸림

조립 TIP : 은근히 부품들이 무게가 있어서

2명이 조립하는 게 제일 좋음

 

조립 후기 : 1. 바퀴 넣는 게 힘들다...

2. 이렇게 조립이 어려울 거면 완성품 산다.

 

이 리뷰들이 다 사실인 것을 느꼈습니다.

 

그럼 후기 시작 ↓

 

임시로 쓰던 의자

 

나름대로 컴퓨터를 많이 하는데

이 의자를 임시로 쓰고 있었어요

ㅠㅠ

 

등받이가 없어서 오래 못 앉겠더라고요.

또한, 쿠션이 없다 보니 엉덩이가 아파서

얼른 좋은 의자를 사야겠다 생각했고요.

 

그럼 지금부터 린백 의자 쿠션, 조립과정 등

다양하게 설명드릴게요!

 

 

 

저는 서울 금천구에 사는데요!

의자는 주문한 지 1주가 지나고 왔어요!

 

거의 딱 맞춰 1주 걸린 것 같아요.

대부분 후기 보면 1주 정도 걸리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일요일에 주문해서

토요일 점심쯤 받았습니다.

 

박스 포장되어서 오는데요!

안전하게 잘 오는 것 같아요!

무게는 좀 나가니까 참고 부탁드려요.

 

 

 

의자는 완성품이 아닌

조립을 해야 하기에 부품으로 와요.

 

각 부품마다 봉지로 잘 감싸져 있고요.

보통 의자 쪽은 후기를 보면 엉덩이가 닿는

부분의 강판을 썩은 나무 등으로 쓴다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포장 뜯자마자 냄새를 맡았는데

괜찮았던 것 같아요!

 

딱히 안 좋은 냄새가 나진 않았어요.

그냥 새 제품 냄새~

 

 

 

부품이 생각보다 많아서

계속 꺼내게 됐는데요!

 

지금 바로 위에 있는 부분이

의자 높이 조정하는 부품인데요.

 

생각보다 엄청 무겁더라고요.

드실 때 조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의자를 감싸고 있는 봉투를 없애니

깨끗한 부품들이 나왔는데요!

 

막상 보니까 금방 조립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더라고요..

 

 

생각보다 조립해야 하는

나사가 많았고 각 위치마다 필요한

나사의 크기가 달라요!

 

꼭 설명서를 보시면서 어떤 부위에

어떤 나사를 넣어야 하는지 잘 봐야 해요!

 

또한 생각 이상으로 나사를 조이는

왼쪽에 있는 툴이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생각 이상으로 조립에 시간이 걸립니다!

 

 

의자 가운데 들어가는 봉, 무거움주의
리뷰상에서 가장 조립하기 힘들다는 바퀴

 

저는 생각보다 바퀴 부분을 잘 넣었는데요.

이게 왜 힘들다고 했는지 리뷰를 보니

알겠더라고요.

 

꽤 많은 힘을 줘야 하고

꼭 눌러야 해요.

 

남성들도 정말 손에 악력 꽉 쥐고

무게로 눌러서 들어갔을 정도니

 

만약 여성분이 맨 힘으로 한다고 하면

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바퀴가 잘 빠지면 안 되니깐

맨 처음 조립할 때 제대로 조립되게 끔

만든 것 같았지만 보다 부드럽게 들어가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이때부터 뭔가 체력소모되는 느낌?

이제 1단계인데 ㅠㅠ

 

 

의자는 조립하는 순서가 있는데요!

위의 있는 이미지는 제가 설명서 안 보고

그냥 끼워 맞춘 거고요.

 

저때부터 조립이 너무 이상해져서

설명서를 보면서 따라 했어요!

 

설명서에 나오는 대로 하는 게

가장 쉽고 빠른 길이에요!

 

 

 

여기서 정말 주의할 게 있는데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화살표 표시가 있죠!

 

저것들이 방향이 맞아야 해요!

꼭 참고해주세요.

 

의자 부분에 붙은 화살표 방향과

높낮이 조절하는 부품이 스티커가

같은 방향으로 있기!

 

 

혹시나 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조립을 위한 설명서는 누락 없이

잘 들어가 있을 거예요!

 

만약 "난 없는데?" 싶으시면

포장할 때 온 상자를 다시 한번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왜 없지? 이러면서 2번 찾아보니

나오더라고요.

 

설명서는 진짜 보시면서 하는 게 좋아요.

몇 번 나사가 어디에 필요한지 나와서

나사에 쓰인 번호랑

설명서에 쓰인 번호 그대로 조립하면 됩니다.

 

 

나서 조일 때 초반
나사를 꽉 쪼일 때는 이렇게!

 

저는 한번 해보다가

잘못해서 다시 나사를 풀고

조립했는데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화살표 방향이 서로 같은 곳에 놓은 상태로

나사를 조립해야 해요!

 

 

 

?

말씀드렸듯 제가 최근에 이사를 해서

이사가 완벽히 끝나지 않았어요!

 

집이 더러워 보이는 건 제가 이사를

정말 한지 며칠 안 되었고

 

이 집에서 자는 게 아니라

다른 곳에서 자고 있어서 상태가 조금

지저분한 것 같네요.

 

하하하

 

 

 

제가 사람이 2명이어야 신속하게

빨리 끝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팔걸이 부분이 은근히 무겁고

균형이 안 맞아서 자칫하면

나사가 잘 못된 방향으로 맞춰지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번 조이고 풀고 조이고 풀고

반복을 해야 해요.

 

매우 불편하고 스트레스받아서 중간에

노동요 틀면서 했어요..

 

되도록 2명이서 하세요!!

 

 

 

드디어 완성된 의자의 상체..

잘된 건가 싶지만 뿌듯하네요.

 

 

임시의자와 같이 사진 찍기

 

이게 완성샷인데요!

목부분도 은근히 조립이 까다로워서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ㅎㅎ

 

사실 있으나 없으나 비슷하더라고요.

괜히 돈 더 주지 마시고 목 없는 거

사시는 것 나름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기대서 잘 거 아닌 이상은

없는 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쿠션감은 꽤 좋습니다.

제가 게임도 하고 블로그도 하고

여러 일을 주말에도 하다 보니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데요.

 

엉덩이 아픈 거 없이 편안해요!

 

 

 

네!

 

마무리는 콘셉트 사진인데요.

실제로 앉아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

같았어요!

 

진짜 편안해요.

원래는 게이밍 의자를 사서 정말 안락한

생활을 하고 싶었는데요.

 

제가 새로 이사한 곳이 원룸인데

의자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이 매우 좁아요.

 

어떻게 이렇게 불편한지~

그래도 이번에 산 린백 의자는

딱 사이즈가 맞아서 다행이에요.

 

가성비뿐만 아니라 품질도 좋은 것 같으니

의자 고민 중이신 분 있으시면

추천드릴게요!

 

제 블로그 참고하셔서 사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여러분들께 도움되는

구매 후기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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