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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가성비 갑
홈에이드 공기청정기를
구입했습니다.
서울에서 혼자 원룸에
살고 있는데요.
미세먼지 등이 심한 날에는
창문도 못 여니까
매우 답답하더라고요.
창문을 열면 미세먼지가 들어오고
창문을 안 열면 답답한 공기가
그대로 방에 맴돌아서
고민 끝에 공기청정기를
알아보았습니다.
고민하며 어떤 공기청정기를
사야 할까 계속 검색을 했는데요.
제가 선택한 공기청정기는
가성비 갑으로 불리는
홈에이드 공기청정기
입니다.
25만 원이라는 가격이지만
할인을 받아 싼 가격에
사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개봉을 하며 천천히
장단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비닐로 포장되어 있어요!
흠집이나 때가 묻을까 봐
그냥 그대로 둘까 잠시 고민!!
하지만 비닐에 묻어있는
기포들이 너무 거슬려서
더 더러워 보이더라고요
바로 벗기고 드러난
홈에이드 공기청정기의
본모습!!
매우 심플한 디자인에
깔끔하고 색상도 블랙 & 화이트 조합!!
매우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쓰는 LG 공기청정기는
실버 색깔인데 이쁜 것 같으면서도
그저 그런 느낌이었는데
하얀색이 무난하게
예쁜 것 같습니다.
홈에이드 공기청정기의
옆모습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공기청정기가 4kg 정도 한다고 하는데
진짜 너무 가벼워요.
한 손으로 그냥 들 수 있어요!
옆모습도 매우 깔끔한 디자인에
부피가 크지 않아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는 않습니다.
뒷모습인데요.
뒤에 구멍 뚫려 있는 곳에서
바람이 나와요.
깨끗한 공기가 나오고
미세먼지나 냄새 등의 반응을 하는데
미세먼지가 심하면 공기가 빠르게
많이 나오고요.
괜찮으면 천천히 적당한 속도로
나옵니다.
기계가 스스로 수치를 측정해서
바람을 내보냅니다!
유명한 회사가 아니라서
조금 껄끄럽긴 했는데
제가 이용해보니까
괜찮은 것 같아요!
가격 대비 성능은 좋았고요.
성능을 시험해보려고
싱크대 밑에서 나는 악취를
제거해보려고 했는데요.
싱크대 밑 문을 열고
공기청정기를 켰는데
확실하게 냄새 잡아주더라고요!!
엄청 신기했습니다.
악취가 다 사라졌어요.
보시는 것처럼
리모컨도 있어요!
리모콘 덕분에 더욱 편하게
껐다 켰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건전지도 당연히 들어 있어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지금부터는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매우 쉬워요.
공기청정기의 앞부분을 열면
필터가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필터의 뒷모습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작은 알갱이들이
있습니다.
필터의 앞모습.
뒷면은 햇빛에 말리고
파란색 부분은 먼지가 껴있을 때
솔 등으로 살살 문질러서
청소를 하라고 하네요.
필터를 빼면 이렇게 나오고요.
필터는 이렇게 설치하면 됩니다.
파란색 부분이 앞면이 보이게
이렇게 넣으시면 되고
설명서에도 잘 나와 있습니다.
이제 공기청정기가
작동이 되는지 시험을 해봤는데요.
매우 잘 됩니다!!
생각보다 저희 집 공기가
괜찮은가 봐요!!
바람이 살살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요리를 하니까 바로 바람이
강해지더라고요.
확실히 저희 집 공기를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공기 상태에 따라 풍속이
다르고요!
설명서는 단순하지만
쓸만한 내용만 담아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미세먼지 있는 날
실내에 빨래를 건조하는 날 등도
홈에이드 공기청정기 덕분에
걱정을 내려놓겠네요!!
홈에이드 공기청정기
구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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